DalH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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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먼저 먹어도 되나...?

 

젓가락으로 반찬 집어도 돼?


어른이랑 밥 먹을 땐 뭐부터 해야 하지?

 

혹시 이런 생각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누구나 한 번쯤은 식사 자리에서 어쩐지 눈치 보게 되는 순간


특히나 회사 회식, 소개팅, 시댁 식사 자리처럼 신경 써야 할 자리에서는 더 조심스러워지죠

 

사실 식사예절이라는 게 엄청 어려운 것도 정답이 하나뿐인 것도 아니에요.

 


다만 서로가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작은 습관들이 모여

‘아, 이 사람 참 괜찮네’ 하는 인상을 만들어 주는 거죠

 

 

 

오늘은 그런 한국의 식사예절, 핵심 포인트만 콕콕 짚어서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가족끼리도, 외국인 친구에게도
부담 없이 알려줄 수 있는 따뜻한 밥상머리 교육

 

 

 

식사예절, 왜 중요할까요?

사람과 사람이 마주 앉아서 밥을 먹는 시간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시간만은 아니죠


같이 밥을 먹어보면 그 사람의 성격, 예의, 배려심까지 느껴지니까요.

 

식사 태도가 바르다 보면 자연스럽게 신뢰감도 생기고
반대로 조심성 없이 행동하면 가까워질 기회도 놓치게 되는 경우가 생겨요.

 

 

특히 한국에서는 식사 시간도 예의와 존중의 한 부분으로 여겨지는 문화가 강하죠
그래서 더더욱, 식사예절이 중요해지는 거예요

 

 

꼭 알아두면 좋은 우리나라 식사예절

 

1. 어른이 먼저 수저 드셔야 해요

어른보다 먼저 수저 드는 건 조금 무례하게 보일 수 있어요


특히 가족 식사나 윗분들과의 식사 자리에서는
어르신이 "자, 먹자" 하고 수저를 드실 때 함께 시작하시는 게 좋아요.

 

 

2. 밥에 숟가락 꽂으면 안 돼요

이건 정말 꼭 알아두셔야 해요!
밥에 숟가락 꽂는 건 제사상에 올리는 방식이라서
일상에서 그렇게 하면 어르신들이 굉장히 불편해하실 수 있어요.

 

 

3. 수저 소리, 은근히 신경 쓰여요

숟가락이 그릇에 부딪혀 ‘덜그럭’ 소리 나는 것,
먹는 사람은 괜찮을 수 있어도, 듣는 사람은 거슬릴 수 있어요.
되도록 조용히, 부드럽게 떠서 드시는 게 좋아요.

 

 

4. 반찬, 젓가락으로 뒤적이면 안 돼요

어? 이 반찬에 내가 좋아하는 거 있나? 하고
반찬을 젓가락으로 휘적휘적 뒤적이면...


솔직히 옆사람 입장에서 불쾌할 수 있으니

먹고 싶은 게 있더라도 한 번에 딱! 집어가는 센스가 필요하죠.

 

 

 

5. 공동 반찬은 덜어 먹는 게 기본이에요

요즘은 위생 때문에 더 조심스럽잖아요.
공동 반찬은 개인 접시에 덜어서 드시는 게 기본 매너예요.
특히 처음 만난 사람과의 자리라면 더더욱요.

 

 

 

6. 식사 속도는 같이 맞춰야 해요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느리게 먹는 것도 은근 실례가 될 수 있어요.
특히 다 같이 먹는 자리에서는 가능한 속도를 맞춰주는 게 배려랍니다.
먼저 다 먹고 눈치 주거나, 너무 오래 씹고 있는 것도 어색할 수 있으니까요.

 

 

밥상머리 교육, 이렇게 해보세요

이런 식사예절,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익히면
나중에 딱딱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몸에 밸 수 있어요.

 

 

예를 들면 할머니가 먼저 드셔야지~
"이건 엄마가 덜어줄게~"

 


이런 식으로 따뜻하게 말해주는 분위기가 중요하죠.

 

외국인 친구에게도 “우리나라에선 밥 먹기 전에 어른이 먼저 수저 드셔야 해”
이렇게 부드럽게 문화 차이로 설명해주면 오히려 더 잘 받아들이시더라고요.

 

억지로 가르치는 것보다, 밥 먹는 시간이 따뜻하고 즐거운 기억이 되도록
분위기 자체를 편하게 만들어 주는 게 최고의 교육이에요.

 

 

 

 

 

 

결국 식사예절이라는 건 엄격한 규칙을 지키는 게 아니라
서로를 불편하지 않게 하는 작은 배려

 

 

 

그 작은 습관이 쌓이면
우리 식탁도, 가족 분위기도 훨씬 따뜻해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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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면 작업 시간… 왜 이렇게 오래 걸리지?

혹시  요즘 도면 작업하면서 이런 생각 자주 들죠

 

시간은 부족한데 할 일은 많고 바쁜데 마우스만 뱅글뱅글 돌고 있으면 속이 막 터짐니다.

 

능률은 안 오르고…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고민일 거예요.

 

 

 

사실 AutoCAD의 진짜 효율은 단축키를 제대로 익혔을 때부터 시작

저도 신입 때는 마우스로만 다 했었는데, 단축키 좀만 익히고 나니까 도면 속도가 2배는 빨라지더라고요.

 

 

오늘은 그런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입 사원분들부터 실무 설계자분들까지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AutoCAD 단축키 30가지를 알려드릴께요

 

 

캐드 단축키 30선

 

CAD 기본 중의 기본! 꼭 알아야 할 핵심 단축키 10개

명령 기능 단축키
선 그리기 직선 또는 폴리선 생성 L
이동 객체 이동 M
복사 객체 복사 CO 또는 COPY
회전 객체 회전 RO 또는 ROTATE
자르기 겹치는 선 잘라내기 TR
연장 선을 다른 객체에 맞게 연장 EX
해제(블록 등) 블록이나 그룹 해체 X
삭제 객체 삭제 E 또는 ERASE
선택창 전환 윈도우/크로싱 선택 모드 변경 SPACE (스페이스바)
되돌리기 이전 상태로 되돌리기 U 또는 CTRL+Z

이 10개만 제대로 외워도, 도면 작업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지니까 무조건 쓰세요... 뭐 요즘분들은 기본이겠죠...

 

 

 

 

 

캐드 실무에서 자주 쓰는 실전 단축키 10가지

명령 기능 단축키
정렬 여러 객체를 기준에 맞게 정렬 AL
대칭 대칭 복사 MI
오프셋 일정 거리만큼 복제 O
축척 변경 크기 조절 SC
경계선 안 채우기 해치(Hatch) H
필렛 두 선을 둥글게 연결 F
챔퍼 선과 선 사이에 각 연결 CHA
점 찍기 점 찍기 PO
거리 측정 두 지점 거리 측정 DI
특성 복사 객체 속성 복사 MATCHPROP (MA)

 

제일 많이 쓰는 것들만 모아봤어요. 이건 뭐… 안 쓰면 손해죠 속성복사 모르시는분들 많더라구요.... 깜놀...

 
 

 

 

오토캐드 진짜 똑똑한 작업자를 위한 고급 단축키 10가지

 

명령 기능 단축키
객체 끊기 선이나 객체 자르기 BREAK (BR)
객체 연결 두 선 이어 붙이기 JOIN (J)
그룹 만들기 그룹화 GROUP (G)
그룹 해제 그룹 해제 UNGROUP
외부 참조 삽입 도면 참조 삽입 XREF
블록 정의 블록으로 저장 B
블록 삽입 기존 블록 삽입 I
도면 비교 두 도면 차이 확인 COMPARE
도면 출력 인쇄 설정 PLOT (P)
ZOOM 전체 전체 보기 Z → E

조금 익숙해지신 분들께 추천드리는 고급 기능(손가락이 자동이라 막상 잊기도 합니다. 손가락이 기억하는 단축키)

 

 

 

단축키 설정 & 활용 팁

  • 단축키는 무조건 외우기보다, 자주 쓰는 것부터 익숙하게 쓰는 게 먼저입니다.
  • 도면 파일 하나 열어놓고 실습해보면서 손에 익히는 게 제일 빨라요.
  • AutoCAD 옵션에서 자주 쓰는 명령어는 사용자 단축키로 설정도 가능합니다.

처음엔 헷갈릴 수 있지만 조금만 익숙해지면 손이 먼저 움직입니다. 제가 딱 그랬거든요. 한 달만 진짜 꾸준히 써봤는데, 어느새 마우스를 쓰는 시간이 반으로 줄었어요.(일명 타타타타타닥 불꽃캐드)

 

하루에도 수십 번씩 반복하는 작업일수록, 손가락이 기억하면 몸이 편해집니다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익혀보세요. 다음 도면 작업이 한결 가벼워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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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판장(連判狀) 

 
잇닿을 련(연)

 

 
판단할 판

 

 
형상 상
 
 

다수의 사람들이 공동의 의견이나 요구사항을 담아 하나의 문서에 연달아 서명하거나 날인하는 문서를 의미

 

주로 청원서 / 탄원서 / 항의서 / 건의문 등의 형태로 사용 특정 사안에 대한 집단적 의사표현 수단

 

연판장의 목적은  개인이 아닌 ‘집단의 힘’을 보여줌으로써 발신 대상에게 더 강한 설득력이나 압박력을 행사하는 것

 

연판장의 뜻과 사용처

 

 

 

 

연판장의 주요 특징

연판장은 집단성, 공개성, 문서화, 비상대처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구분 설명
집단성 한 사람의 의견이 아닌 다수의 서명을 통해 의사 표현
공개성 서명자는 실명으로 연판장에 참여하며 책임을 공유
명문화 의견이 구두가 아닌 문서로 기록되어 공식적 의미를 가짐
비상행동성 공식 절차에 의존하지 않고 신속하게 의사를 전달할 수 있음

 

 

 

 

현재 연판장의 활용

과거에는 종이에 이름을 직접 쓰는 방식에서  디지털 연판장

 즉 온라인 서명 플랫폼으로 그 형태가 확장

 

대표적 사례로는 Change.org, 국회 국민동의청원, 청와대 국민청원(폐지) 등이 있습니다.

 

이처럼 연판장은 여전히 사회 변화 요구의 상징적 수단으로 작동 중입니다.

 

 

 

대통령경호처 사례: 조직 내 연판장의 현실화

2025년 4월 대통령경호처 내부에서 사상 초유의 연판장 사태가 벌어졌죠

 

조직 구성원 다수가 김성훈 경호처장 직무대행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내용의 연판장에 서명한 것입니다.

 

핵심 내용

  • 두 수뇌부가 대통령의 신임을 앞세워 조직을 사조직화하고 불법 지시를 내렸다는 주장
  • 직권남용 및 인사 보복성 징계 의혹
  • 내부 회의에서 "사퇴 의사 없음"을 밝힌 김성훈 직무대행에 대한 집단적 반발

 

파급력

  • 경호처 직원 약 700여 명 중 상당수가 참여
  • 상명하복 문화가 강한 조직에서 연판장이 등장한 것은 전례 없는 일
  • 조직의 기강과 내부 신뢰가 뿌리째 흔들리는 상황

 

이 연판장은 단순한 인사 갈등이 아니라, 조직 구성원들이 리더십의 정당성과 도덕성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한 사태입니다.

 

 

 

 

연판장의 상징성

연판장은 특정 집단이 공통의 입장을 문서화함으로써 공적 압박 수단이 되는 동시에 구성원 간 연대와 책임 공유의 표시이기도 합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법적, 조직적 고려가 필요합니다.

  • 서명 강요 시 강요죄 성립 가능
  • 공무원 내부 문서 유출 및 고발 시 공무상 기밀 누설 문제
  • 집단행동이 공직기강을 해치는 행위로 간주될 수 있음

이런 이유로 조직 내부에서 연판장이 등장하는 것은 극단적인 내부 불신과 저항의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연판장은 조직의 건강성을 점검하는 경고 신호

 

연판장은 단순한 집단 서명 문서가 아니며, 그것은 집단 구성원이 느끼는 심리적 압박과 부당함, 절박함의 총합입니다.

 

경호처 사례는 국가 주요 기관 내에서도 내부 민주주의와 리더십의 투명성이 절실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으로 두고 두고 회자 될 수 밖에 없겠죠

 

조직의 건강성은 구성원들의 자율성과 책임 의식, 그리고 상호 존중 위에서만 유지될 수 있습니다.

 

연판장의 등장은 그 조직이 그 기준을 충족하고 있는지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일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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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연예인 얼굴이 경찰 배경으로 뉴스에 나오지?


요즘 뉴스를 보시다 보면 낯익은 얼굴이 정면과 옆모습으로 찍힌 사진 일명 ‘머그샷’이 자주 등장하죠.

 

미드에서 가끔 보이던게 ..


처음 보는 분들은 “이거 진짜 공개해도 되는 거야?” 또는  “왜 이런 사진을 찍지?” 궁금하셨을 거예요.

 

오늘은 머그샷의 정확한 뜻 의미 그리고 왜 논란이 되는지까지 알아보아여

 

머그샷 뜻이 뭘까요?

머그샷(Mugshot)은 영어로 범죄자 식별을 위한 얼굴 사진


직역하면 ‘머그(얼굴) + 샷(사진)’이니까 얼굴 사진이죠


그런데 이게 일반 증명사진과 다른 점은

머그샷은 체포 직후 경찰서에서 정면과 측면으로 찍는 사진이에요.

 

보통 배경에는 키를 측정할 수 있는 눈금이 있고, 피의자가 번호판 같은 걸 들고 있는 경우도 있죠.

 

이게 다 신원 확인용이에요.

 

 

머그샷의 진짜 의미

 

머그샷은 단순한 사진이 아니라, 법적, 사회적으로 강한 상징성을 갖고 있습니다


사진 한 장만 봐도 아, 이 사람 뭔가 큰일 났구나… 하는 인식이 생기죠.


그만큼 머그샷은 누군가의 이미지를 단 몇 초 만에 범죄자 프레임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어요.

 

 

 

 

우리나라의 머그샷 공개 제도

우리나라의 머그샷 공개는 2024년부터 꽤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가. 신상공개 대상, 더 넓어졌어요

2024년 1월 25일부터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이라는 게 시행


해당법률에 의해 머그샷 공개가 법적으로 가능
기존에는 강력범죄(살인, 성폭력 등)에 국한돼 있었던 신상공개가
내란, 범죄단체조직, 마약 범죄, 아동 성범죄 등으로 더욱 넓어짐 쉽게 말하면


“정말 심각하고 사회에 큰 해를 끼치는 범죄자라면 얼굴까지 공개할 수 있다”는 거죠.

 

 

나. 피고인도 예외 없다? 수사 중이 아니어도 공개 가능

 

이전에는 수사받고 있는 ‘피의자’만 해당


그런데 이제는 재판 중인 ‘피고인’도 포함

 

이미 기소된 사람이라 하더라도 공익을 위해 필요하다면 머그샷 공개가 가능하다는 뜻으로 


 특히 재범 위험이 크거나 사회적 공분이 큰 사건에 대한 국민의 알 권리를 반영한 부분이라고 해석됨

 

 

다. 머그샷, 이제 ‘동의 없이도’ 촬영 및 공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바로 이거예요.
예전에는 피의자의 동의 없이 머그샷을 찍고 공개하는 게 애매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피의자의 동의가 없어도
머그샷을 촬영하고 언론에 공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

 

ex) 강력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체포되면 경찰은 필요 시 정면·측면 얼굴 사진을 찍고, 보도자료와 함께 언론에 제공할 수 있어요
실제로 이런 방식이 범죄자 신상공개와 동시에 보도되는 뉴스에서 종종 보이고 있죠.

 



머그샷 사진, 그냥 찍는 게 아니에요

이 사진은 아무 때나 막 찍는 게 아니에요.
형사 사건으로 체포된 피의자에게만 촬영되고, 이것도 절차에 따라 관리


요즘은 디지털로 기록하고, 내부 보안 시스템에서만 관리되기도 해요.

하지만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될 땐 문제가 돼요.
경찰에서 공개하는 경우도 있고, 수사기관 외 유출로 사진이 퍼지는 경우도 있어요.
이건 엄밀히 따지면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도 있어요.

 

 

 

머그샷 공개, 왜 논란일까요?

바로 이 지점에서 논란이 생깁니다.


1) 인권 침해 우려
혐의만으로 머그샷이 공개되면, ‘무죄 추정 원칙’과 상충


‘아직 죄가 확정되지 않았는데 얼굴이 박제된다?’ 많은 전문가들이 비판하는 부분이죠.

 

 

2) 언론과 대중의 소비 방식
머그샷이 일종의 ‘콘텐츠’처럼 소비되고, 특히 연예인이나 유명인의 경우 ‘이슈 몰이’용으로 활용되기도 해요.


SNS나 커뮤니티에서 사진만 돌아다니다 보면, 그 사람의 실제 상황이나 해명은 뒷전이 되는 경우가 많죠.

 

3) 국가별 기준도 달라요
미국 같은 나라에선 일부 주에서 머그샷 공개를 법적으로 허용하고 있지만, 한국은 상대적으로 엄격하게 다루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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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요리에 ‘진심’인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키워드, 스와이시(SWICY)!


달콤한데... 맵고, 맵다가도 다시 달콤한 그 묘한 중독성!


이 매콤달콤한 조합에 한 번 빠지면 진짜 못 빠져나옵니다.

 


오늘은 그 스와이시의 진수를 보여줄 핫 허니 치킨 레시피 제대로 알려드릴게요.

SWICY 뜻 스와이시란



스와이시란? SWICY

스위트 + 스파이시 = 스와이시!

스와이시(SWICY)는 스위트(Sweet)와 스파이시(Spicy)의 합성어


그러니까 말 그대로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의 조화죠.


미국 남부에서 핫 허니 소스가 떴다 싶더니 이젠 한국도 치킨부터 간식, 소스까지 전부 스와이시 열풍이에요!

 

 

MZ세대를 홀린 이유?

"맵찔인데 매운 거 먹고 싶어..."


"단짠은 이제 질려. 단맵(스와이시)이 짱임!"

 


이런 반응들, 공감되시죠?
매콤 한데 자극적이지 않고, 달콤한데 질리지 않는 맛 딱 지금 입맛 저격하는 트렌드예요.

 

 

 

매콤달콤 소스 만들기

 재료

  • 꿀 2큰술
  • 고추장 1큰술
  • 고춧가루 1/2큰술
  • 간장 1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식초 1작은술
  • 후추 약간
  • 물 2큰술

 

 

초간단 조리법

  1. 중불에 팬 올리고 재료 다 넣고 휘휘 저어주세요

  2. 끓기 시작하면 불 낮추고 1~2분 졸여주기

  3. 농도는 기호에 맞게! 너무 되직하면 물 조금 더 추가~

 

꿀팁 & 응용 팁

  • 고추기름 살짝 추가하면 매운맛 업그레이드!

  • 머스타드 1/2작은술 넣으면 이국적인 맛 가능~

  • 닭강정, 떡볶이, 감자튀김에도 찰떡이에요!

 

 

핫 허니 치킨 레시피

 재료 준비

  • 닭다리 or 닭봉 500g
  • 소금, 후추 약간
  • 전분가루 (또는 튀김가루)
  • 위에서 만든 매콤달콤 소스

 조리 순서

  1. 닭에 소금 후추 간하고 10분 정도 재워요
  2. 전분가루 입혀서 에어프라이어나 기름에 바삭하게 튀기기
  3. 만든 소스를 골고루 묻혀줍니다. 끝!

Tip: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15분 돌리고, 뒤집어서 5분 더!

 

먹는 법 & 사이드 메뉴 추천

  • 양배추 샐러드 or 피클이랑 먹으면 느끼함 제로!
  • 맥주랑 먹으면? 그냥... 말 다 했죠?
  • 바게트나 또띠아에 싸먹어도 굳!

 

 

스와이시 요리는 트렌드가 아닌 생활!

오늘 소개해드린 스와이시 소스와 핫 허니 치킨, 만들기도 쉽고, 맛도 찐으로 미쳤습니다.


한 번 해보시면 진짜로 가족들 반응 폭발할 거예요.


요즘같이 외식 물가 비쌀 땐, 집에서 트렌디한 맛 즐겨보세요.


다음엔 스와이시 디저트 레시피도 소개해볼게요. 기대해주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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