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Hyang

 

 

저소득층을  지원 하는 [송파 세모녀법] 처리가 아직인 가운데 또다시

인천에서 또다시 송파와 같은 생활고를 비관한 가족이 목숨을 끊은 사건이 또 발생했다네요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한켠에선 어서 법안을 어서 개정해서 도움을 주라는데 과연 실효성이 있을지

이렇게 쉽게 목숨을 끊어야 하는지 ...

일가족

 

지난 10월 30일 인천 주안동의 주택에서 이모씨 등 일가족 3명이 연탄가스를 들이마시고 숨진채로 발견

되었다네요 바로 송파 세모녀 사건처럼 생활고에 의해 생계를 유지할 방법이 막막해지자 이 같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 사건이라는데

남겨진 유서애는 [빚 때문에 힘들어 일찍 떠난다고, 엄마와 함께 죽을 테니 뒷일을 부탁한다]는

말을 아버지에게 남겼다니 얼마나 가슴이 미어지는 일입니까 우리가 생각하는것 상상하는 것 이상이겠죠

아내와 딸이 숨진 것을 본 아빠가 얼마나 가슴이 미어질까 짐작도 안가네요

그렇게 눈물을 흘리다가 결국 따라갔을까 결국 이래야만 했는가

송파 세모녀 사건을 격고도 결국 달라니늦건 없는 건지 세삼 우리 사회가 왜이리 변했는지

무섭기만 합니다.

 

자살

 

송파 세모녀 사건이 우리 사회에 충격을 안겨 주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돼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사건이 또다시 일어나니 참 너무 안일한 우리 사회가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정부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찾아 나서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송파 세모녀법]을 추진한지 9개월여가 지났으나 국회에서 발목이 잡혀있어 지지부진한 사이 일어난 일이라

더욱더 답답한데요

날치기 국정 통과 정말 잘하지 시지 않습니까?

부탁 드립니다 여당도 야동도 좋으니 이런 건 제발

날치기 국회 통과도 좋으니 이런 중요한 사안이라도 제발 포함해 

국회 법안을 통과 시켜서 다시는 이런 생활고로 일가족 모두가 목숨을 끊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여당 야당 서로 이런걸로는 서로 화합해도 되지 않겠습니까?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