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Hyang

안녕하세요 달향입니다 벌써 여름이 성큼 다가왔는데요

 

몇주만 더 지나면 해수욕장도 개장할 만큼 한여름이 다가왔답니다 오늘은 여름철 자외선에 의한 눈손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휴가철 필수 머스트 해브 아이템 선글라스 여름철에 특히 6~7월 한낮에 야외활동을 할 때는 선글라스를 쓰는 것이 좋은데요

 

 

 

 

여름철 특히  6~7월에는 자외선의 량이 가장 많을 때라 이시기에 야외활동을 많이 해서 눈에 자외선을 많이 받게 되면 눈의 피로 및 질병을 불러올 수 있답니다

 

 

여름철 눈과 관련된 자외선 질병

 

 

달향도 선글라스를 그리 좋아하진 않았는데 얼마전 지인이 한말이 맞는지 알아보니 여름철에는 꼭 선글라스를 써야 겠더라구요

 

뜨거운 햇빛에 의해 눈이 나빠지는 것은 대부분 알고 있지만 자외선에 의해서 눈에 질병까지 생긴다는것은 달향도 처음 알았답니다

 

여름철 눈 건강의 적인 강한 자외선은 백내장이나 황반변성증 같은 눈에 심각한 증상의 원인이 된다고합니다 특히나 여름철 물놀이, 바캉스, 휴가 장소인 해수욕장이나 골프장에서는 햇빛을 막을 것이 별로 없기 때문에 자외선에 더욱 많이 노출된다고 합니다

 

 

 

 

 

여름철 해수욕장이나 골프장에서 눈이 아프거나 흔들리고 충혈되는 증상이 생긴되면 광각막염이 생긴건 아닌지 주의해야 한답니다

 

 

 

자외선 관련 질병

 

1. 백내장

눈에 계속 자외선을 노출시킬 경우 자외선 질병, 장애가 쌓이게 되어 40대정도에 백내장에 걸릴 수 있다고하니 당장 증세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여름철 눈을 보호할수 있는 선글라스나 모자 등을 필수로 사용해야 한답니다

 

자외선 백내장은 자외선 중에서도 중간길의 파장의 자외선(UVB)이 눈의 수정체 분자구조를 변형시켜 백내장을 유발한다고 하며, 노인성 백내장의 원인이 이런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되어 생기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2. 각막염

여름철이야기만해서 그런데 스키나 보드를 즐겨타시는 분들은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스키장에서 자외선보호 눈의 시력보호 등을 위해 고글을 사용하는 것처럼 겨울철 또한 자외선을 주의해야 한답니다

 

여름철 바닷가의 자외선 보다 스키장의 눈에 의해서 반사되는 자외선이 2배정도 강하다고 합니다 이런 자외선에 노출되면 눈이 시리고 눈물이 나며, 눈의 쉽게 피로해지는 것이 각막염의 증상인데요

 

이런 상태가 계속 지속된다면 결막염이나 야간 시력감소로 진행되며 백내장까지 이르게 된답니다

 

 

 

 

 

 

 

 

 

 

3. 익상편(조금 생소한 눈 질병)

익상편이라도 달향도 들어도 들어도 까먹는 눈 질환인데요 분홍색의 날개모양의 군살이 결막으로 부터 각막 위로 서서히 자라 들어가는 질환을 익상편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이런 익산편은 뚜렷한 발병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뜨거운 햇빛에 오래 눈이 노출되면 익상편 발생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때문에 여름철 자외선에 주의해야 한답니다

 

 

 

**눈에 나쁜 자외선량이 가장 많이 측정되는 시간은 AM10 ~ PM2시라고 하니 한여름철 이시간 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거나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도구 등을 사용하셔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