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Hyang

저번주는 비가 너무 많이와서 산책을 많이 못나갔는데요 다행히 이번주는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군요~ 밀렸던 산책을 몰아서 해줘야겠군요~~ 물론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 ^^

 

오늘은 강아지와 산책하기 좋은 봄~ 여름 ~ 가을 산책시 개가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렸을 때의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가 벌에 쏘였을 때 / 뱀에 물렸을 때 응급처치 방법(대처법)

강아지(개, 반려견)와 함께 작은 동산이 있는 공원, 큰 근린공원, 뒷동산 등의 수풀이 있는 곳을 산책할 때 견주가 주의해야하는 사항이 있는데요 항상 매일 같은 곳을 산책하더라도 개의 호기심에 의해 벌이나 뱀을 건드려 쏘이거나 물릴 위험이 있기 때문인데요

 

 

 

벌의 침에는 독이 있기 때문에 특히 말벌 종류에게 쏘이게 되면 통증이 심하며 알레르기에 의한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으며, 조금작은 종류의 꿀벌 등에 쏘이게되면 벌침이 몸에서 빠지지 않아 곪게되어 염증등의 2차 질병을 발생시키기도 한답니다

 

뱀에게 물리게되면 상처 부위에 다른 세균등이 침투할 위험성이 커지며, 뱀의 종류 및 독기에 따라 발열, 구토, 설사, 경련을 동반할 수 있으며 사망에 이를 수 있답니다

 

이런 벌과 뱀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소리를 내면서 날아다니는 벌과,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는 뱀을 보면 개는 두려움보다 호기심이 앞서 더욱 가까이 다가가 냄새를 맡거나 만져보려는 행도을 취하게 되는데요 특히 수풀이 있는 곳을 산책시 뱀이 깨어나고 벌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5~ 11월사이는 특히 주의해야 한답니다

 

 

 

 

 

 

 

 

강아지가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리는 경우의 증상

뱀에 물리거나 벌에 쏘이게되면 물리거나 쏘인 곳에 통증 및 중독 증세를 일으키게 되는데요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것은 물린부위가 퉁퉁붓고 물린 자국이 있거나 벌침이 밖혀 있는 경우

 

물린 부위를 만져보면 열이 나는 경우가 많으며, 낑낑 대면서 물린 부위를 긁거나 통증을 호소 한답니다 이런 증상이 수풀쪽에서 발생하면 벌이나 뱀에 의해 발생한 증상일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말고 바로 병원으로 대려가야한답니다

 

 

 

 

 

개가 뱀(벌)에게 물렸을 경우 응급처치법(대처법)

산책도중 뱀에게 물린 상처를 발견했을 경우 곳 바로 끈, 손수건, 등으로 상처 부위보다 윗쪽을 꽉 묵어 독이 퍼지는 것을 느리게 막아야함(영화나 드라마에서 처럼 상처 부위를 입으로 빨아 독을 빼내는 것은 아주아주 위험한 방법으로 사람또한 독에 중독 감염될 수 있기때문에 절대 해서는안되됨)

 

 

 

그리고 주변을 살펴 뱀(벌)의 색, 크기, 특징 등을 기억해 두고 의사에게 빠르게 대려가 치료시 해당 뱀이나 벌의 특징을 알려주면 보다 빠르게 적정한 치료를 받을 수 있음(뱀이나 벌의 종류에 따라 틀리기는 하지만 개는 사람과 다르게 독뱀에 물려도 나을 가능이 높은 편에 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