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때문에 요즘 각광받는 별정통신사 일명 '알뜰폰' 요금제 비교

 

 

안녕하세요 달향입니다.

 

단통법 시행으로 인해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별정통신사에 대해 포스팅 해볼께요

 

3년 여전 한참 별정통신사 광고도 하고 조금 이슈가

 

되었었는데 생각보다 메이져 통신사에서

 

바꾸시는 분들이 적었 습니다

 

 

 

그 이유가 브랜드 이미지가 크게 작용한거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해도 너무 하죠

 

너무비싼 통신료, 위약금 제도 등

 

그래서 알뜰폰 이라고 불리는 별정통신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인거 같습니다

 

 

 

저도 물론 지금은 일반통신사(메이져 3사)를 사용하고 있지만 2달 후면

기기값에서 자유의 몸이 된답니다

(약정은 없어서 바로 변경해도 되지만 단통법, 전파법때문에 당분간 대기중)

이번에 새 스마트폰(아이폰6로 맘이 거진 기울었어요)을 구입하면 저도

별정통신사로 옮기려고 생각중 인데요

 

 

별정통신 '알뜰폰'의 장점에 대해 알아볼까요?

 

별정통신사 알뜰폰의 장점 가장큰 메리트는 바로 '가격'입니다

 

가장 많이들 아시는 CJ헬로모바일 요금제를 예로 들면 

 <조건없는 USIM LTE 31> 이라는 요금제가 있는데요

 이 요금제는 신규 가입이나 번호이동을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본인 소유의 스마폰을 소지한 고객이 어야 한다는 점인데요~

바로~~ 공기계를 가지고 있는 분들만 위 요금제에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위에 사진 보이시나요?

조건없는 USIM LTE??? 조건이 없다는게 3無

 

약정無, 위약금無, 통신료부담無(요금바가지를 말하는거죠)

 

한달에 34,100원(부가가치세 포함)이 실납입금액입니다

 

음성 350분(약 6시간), 메시지 350건(요건 굳이 ㅋㅋ 메리트는 아님),

 

데이터 6GB(이거 엄청난 메리트죠)에 +올레와이파이 사용까지

 

34,100원에 ;;; 이 모든걸 사용가능하다니

 

아직 느낌이 안오신다구요?

 

 

제가 지금 한달에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를 예로 들어 비교해 보겠습니다

 

 

보이시나요?  제가 현재 이용중인데 요금제 입니다. 스마트폰이 제께 된다고 해도

 

한달에 꼬박 꼬박 내야하는 요금이 57,200원입니다 그렇다고

 

통화시간, 데이터, 문자수가 많냐? 아니죠 비교가 안되죠

 

매달 더 혜택은 더적고 더비싼 요금을 사용해야 한다는거죠

 

매달 23,000원씩 더 내고 바보도아니고 데이터도 2배나 적고

 

 

통화도 100분 적으면서 똑같은 올레 와이파이를 사용할수 있는데??

 

 

 

 

그냥 간단하게 계산하자면

아이폰6 AS를 버리고 해외직구로 일본이나 홍콩 언락폰

구매해서 사용한다는 조건으로

비교를 해보면  2년정도 사용한다고 했을때 

메이져 통신사는 약230백만원 vs 별정통신사는 150만원

혜택은 똑같은데 말이죠 

 

CJ헬로우 모바일 말고도 우체국 알뜰폰등 타 별정통신사도 여러군데 있으니까

 

차차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추후 다시 비교 포스팅 올리도록 할게요

(제가 사용할꺼라 더욱 자세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