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bodia 캄보디아 여행안전정보 및 현지 관습

캄보디아 여행전 목적지의 안전정보를 숙지하여 안전한 여행을 바라는 마음에 캄보디아 안전정보 및 국가 수도 위치 등 여행에 도움이되는 기본사항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가 명칭 : 캄보디아 왕국(Kingdom of Cambodia)

수 도 : Phnom Penh(인구 약 120만 명, 면적 375㎢)
면 적 : 181,035㎢(남한의 약 1.8배, 한반도 전체의 약 80%)
         - 남북 450㎞, 동서 580㎞, 해안선 340㎞
위 치 : 인도차이나반도 동남부, 동경 103-107°, 북위 10-14° (베트남, 라오스, 태국과 접경)
인 구 : 14,861,717명(2012년, Cambodia Information Center 조사 기준)
인 종 : 크메르족 90%, 소수민족(베트남, 중국, 참족, 고산족)
언 어 : 크메르어, 불어(50대 이상), 영어(청장년층)
국가모토 : 국민, 종교, 국왕(Nation, Religion, King)
화폐단위 : 리엘(Riel) , 달러 혼용 사용

종 교 : 불교(95%), 기타(5%)

 

 

 

 

 

 

 

캄보디아 안전여행

캄보디아 여행시 안전정보 주의사항

캄보디아의 입지여건상 태국, 베트남과의 비슷한 날치기, 소매치기가 많아 주의해야하며 특히, 날치기 소매치기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시장이나 터미널과 같이 인구가 밀집한 장소에 및 도로 보행시 주의해야함

 

날치기의 예로 툭툭이(오토바이가 끄는 트레이러)를 이용할 경우 오토바이가 지나가면서 가방을 가로체는 경우가 있으니 유의

 

 

 

 

전염병

2013년에 캄보디아에서 조류독감이 유행하였으며, 14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건기에(11~5월) 여행시 콜레라와 설사병 등 수인성 전염병이 자주 발생하고 하므로 전염병또한 주의

 

 

교통사고

캄보디아는 교통신호 준수율이 중국 소도시 처럼 낮고, 수도권을제외한 지방은 전기사정이 좋지 않아 야간에 국도를 운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함 또한 캄보디아에서 외국인이 운전했을 때 현지인고과 교통사고가 발생시 주변 현지인들이 몰려와 집단 폭행을 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므로 운전 및 교통사고에 유의해야함

 

 

성매매에이즈(AIDS)

캄보디아는 2010년 성매매, 인신매매, 마약, 불법도박 근절의 원년의 해로 선포한 이후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에이즈 감염률 또한 아시아에서 높은 수준의 나라로서 감염경로는 대부분 매춘을 통해 전염되므로 성매매는 절대 금지

 

 

 

 

 

캄보디아 현지관습

캄보디아 기본정보처럼 종교적 관습은 불교국가에 맞춰 전통적인 소승불교 국가로서 사찰에 방문할 때 복장을 단정히 하고, 사찰경내에서는 모자와 신발을 벗는 것이 예의임

 

인사할 때 양손을 합장하며 손가락을 코와 입술에 닿을 정도로 올리면서 머리를 숙이는 방식의 전통적인 인사를 주로 함

 

하지말아야할 행동

캄보디아에서 하지말아야할 행동 중 신체부의 : 어린이의 머리를 두드리는 행동은 나쁘게 여기므로 삼가하며, 손바닥을 하늘로 향한채(come on 자세로 부르는 것) 손가락으로 부르는 행위는 성적인 의미를 내포하는 것으로 간주하므로 주의해야함

 

 

 

 

 

캄보디아 팁문화

캄보디아 여행시 팁은 호텔이나 고급 음식점에서만 주면 되며, 통상 1~2달러 정도를 주면 됨

 

 

 

캄보디아 출입국시 주의사항

비자 발급관련

주한캄보디아대사관에서 비자를 발급 받거나, E-visa, 캄보디아에서 도착하여 공항에서 발급 받을수 있음

 

캄보디아 공항에서 비자를 발급 받을 시 사진을 지참

공항에서 도착비자 신청 시 사진이 없는 경우 1~5달러 정도의 수수료를 요구하는 관행이 있으므, 사진을 반드시 지참

 

 

캄보디아 여행시 유의해야할 지역

프레아 비헤아(Preah Vihear) 사원과 그 주변지역 :  영유권을 둘러싸고 2008년부터 캄보디아와 태국 양국간 무력충돌이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2011년 상반기에는 양국간 포격을 주고받는 심각한 무력충돌로 인해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하므로 위험지역임 태국 국경지역 중 프레아 비헤아사원과 인접한 프레아 비헤아(Preah Vihear)주와 오다 민쩨이(Oddar Meanchey) 주에 대해서는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로 지정되었으며, 기타 태국 국경지역인 반떼이 민쩨이(Banteay Meanchey), 바탐방(Battambang), 뿌삿(Pursat) 주에 대해서는 여행경보 1단계(신변안전 유의)로 지정되어 있으니 안전여행을 위해서는 위 지역으로의 여행은 자제

 

캄보디아 소매치기 유의 지역
프놈펜(Phnom Penh), 외국인 주요 관광지인 왕궁(Royal Palace), 왓 프놈(Wat Phnom), 러시안 마켓(Russian Market), 소리아 백화점(Sorya Market), 소반나 백화점(Sovanna Market), 프싸 트마이(Central Market) 및 메콩강변 등에서 날치기 및 소매치기로 인한 피해가 빈발 하므로 이지역 여행시 소지품 관리에 유의해야하며 캄보디아 최대 관광지인 시엠립(Siem Reap)지역에서는 호텔 및 식당 등지에서 외국인들의 주의가 소홀한 틈을 이용한 절도행위가 심심찬게 일어나므로, 호텔 투숙시 출입문과 창문의 잠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고, 체크인 또는 체크 아웃시, 관광시에도 소지품 관리에 유의또 유의

 

 

 

강력범죄가 많은 지역
강도사건은 프놈펜(Phnom Penh), 깐달(Kandal), 깜폿(Kampot) 순으로 많이 발생했고, 살인사건은 바탐방(Battambang), 프놈펜(Phnom Penh), 깐달(Kandal)과 크라체Ktatie) 순으로 많이 발생

또한 캄보디아에는 불법총기류가 많이 유통되고 있으며, 야간에 경찰관이 거의 근무하지 않는 등 치안상태가 매우 열악하므로 위 지역에서는 야간 출입을 특히 자제하고 현지인과의 다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