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Hyang

 

 

 

 

안녕하세요 달향입니다 오늘은 호텔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외에서든 국내에서든 같은 용어를 사용하니 미리 알아두시면 언제든 어디서든 유용하게 사용될 일이 있으니 미리 상식으로 알아두시면 좋답니다~ :)

 

첫 번째  디파짓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디파짓(Depsosit) 영어 단어를 그대로 해석하면 미리 내는 착수금 또는 예금 보증금 등으로 볼수 있는데요

 

 

 

 

호텔에서 디파짓이란 하루치 호텔요금을 기준으로 잡히는 보증금으로 보시면되는데요 사용하는 호텔숙박 전체 비용의 10%를 체크인 시 결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호텔 요금 결제시 카드 나 현금을 통해 디파짓을 미리 받는답니다(카드 오픈하겠습니다 하면서 가 결제 되는 금액이 디파짓이에요 = 고로 호텔 숙박 비용에 따라 디파짓도 달라 진답니다)체크아웃 할때 호텔방 등에 문제가 없다면 다시 돌려 받는 비용입니다

 

 

 

 

두 번째 컴플리멘터리(Complimentary?) 란?

호텔 숙박시 기본적(무료)로 제공되는 것들을 말하는데요 예를 들면 객실 내 꺼내져 있는 생수, 캡슐커피, 차 등을 말하는데요 각 호텔 마다 컴플리멘터리가 틀리니까 미리 체크인시 미리 물어 보시는 센스를 발휘 하시면 된답니다~

 

 

 

 

세 번째 바우처(Voucher) 란?

요즘 선전 등을 통해서 많이 들어 보셨을 텐데요 바우처란 숙소 예약 확인증을 말하는데요 보통 해외여행시 숙소를 먼저 예약하고 여행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 예약 후 이메일을 통해 전자 바우처를 통해 받는 예약확인 메일을 말하기도 하며, 호텔에서숙박할인권,식음료할인권,스파할인권 등의 할인권을 뜻하기도 한답니다 물론 할인권의 경우는 연회비 등을 내거나 특정 등급 이상의 숙소 등을 잡았을 때 지급되겠죠?

 

 

 

 

 

 

 

 

 

네 번째 어메니티(Amenity) 란?

보통우리가 사용하는 어메니티의 뜻과 비슷한데요 바로 '쾌적함'이죠 근데 다른 점이라면 호텔에 기본적으로 배치된 생활편의용품들을 어메니티라고 부른답니다 보통 욕실에 있는 목욕용품을 지칭하기도 하는데요 이것 또한 각 호텔마다 다르답니다 그래서 보통 어디어디 호텔어메니티가 좋아~~ 라고들 많이 하죠 이것또한 무료로 제공 되는 것이니 집으로 가져오셔도 되는데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답니다 추가요금이 지불될까봐 사용안하시는 분들이 꽤 많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