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Hyang

안녕하세요 달향입니다 얼마전 미세먼지와 황사가 한참 이슈였는데요 이런 환경적 요인에 의해 다양한 알레르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이런 알레르기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알레르기란?

 

 

먼저 간단하게 알레르기에 대해 알아보면 사람 마다 다른 우리 몸에 각종 이물질이 호흡기 등을 통해 체내에 들어갔을 때 몸에서 지나친 과민방응을 보이거나 비정상적인 몸상태가 되는 것을 알레르기라고 하는데요

 

이런 알레르기는 나이에 따라 여러가지 증상이 반복되기도 합니다(식품 알레르기 -> 아토피피부염 -> 천식 -> 알레르기비염 등

 

 

 

 

 

 

알레르기 원인 물질(알레르겐)

 

보통 사람들은 꽃가루가 많이 날려도 호흡기를 통해 꽃가루를 흡입해도 아무 증상도 없는데요 하지만 이런 꽃가루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특정한 꽃가루를 흡입할 경우 심한 호흡곤란 발작을 일으키기도 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르나 위의 꽃가루처럼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인 알레르겐의 이라고 하는데요

 

알레르겐은 침투하는 몸의 부의나 경로에 따라 흡입성, 접촉성, 식품성, 기생성, 곤충 등의 종류로 분류된답니다

 

대표적으로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흡입성 알레르겐에는 실내의 먼지, 꽃가루, 동물의 털 등이 있답니다

 

 

 

 

 

 

 

1. 알레르기 원인 물질(알레르겐 allergen)

- 집먼지진드기, 동물의 침(타액), 꽃가루, 곰팡이

 

2. 환경요인에 의한 알레르기 자극물질

- 담배연기, 환경오염(대기오염), 찬바람, 스프레이(자극적인 냄세)

 

3. 그외의 알레르기로 흔한 요인들

- 심한 운동, 감기, 일부약물 복용시(약물 알레르기)

 

 

 

 

 

 

 

알레르기 예방을 위환 생활 습관

일상생활에서 알레르기(알레르겐)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몇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 실내 습도와 온도를 낮추어 조절 : 습도 45~55%, 실내온도는 18~21도 유지하는 것이 알레르기 질환이 발생하지 않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베개와 침구류는 삶아서 세탁하고, 햇빛에 널어 살균해서 사용

- 집안에서 먼지를 많이 머금을 수 있는 카페트, 천으로된 소파등의 사용을 자제

- 애완동물을 기르기 않기(개나 고양이의 털등에 의한 알레르기)

- 꽃가루가 많이 날릴 때, 미세먼지 농도가 심할 때, 황사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자제

- 실내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깨끗한 환경과 습도를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