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반려견) 비만도 체크 - 견종별 표준체중 -

 

 

요즘은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견 또한 비만이 많은 것을 쉽사리 볼 수 있는데요 개가 비만이 되는 것은 비단 개의 문제만은 아닌 견주의 책임이기도 합니다만 ...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견 또한 살찌고 나서 다어트를 시키는 것은 참 힘든 일이랍니다 혹여 다어트에 들어가더라도 무한 애교와 시무룩한 표정으로 주인에게 애초롭게 보인다면 견주 또한 마음이 쉽게 흔들리고 아픈데요 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반려견(강아지)들이 비만이 되지 않게 미리 비만상태를 체크하는 방법

 

 

 

 

반려견 개의 비만 적신호 증상, 견종별 체중

평소 간단한 관찰을 통해 개의 비만을 체크하기

1. 등 만져보기

반려견의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쓰다듬 듯이 등을 만졌을 때 등뼈의 감촉이 느껴지는지 체크를 통해 개의 비만을 알 수 있는데요 만졌을 때 등뼈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살이쪘다 애견 비만의 적신호 상태

 

*위에서 보았을 때 허리가 패인 듯이 들어가 있다면 정상

**위에서 보았을 때 허라가 잘록하게 들어가 있고 만졌을 때 뼈의 윤곽이 느껴지면 살짝 비만 의심

*** 위에서 보았을 때 일자 형 몸매 또는 1.5리터 콜라병 몸매 일때 완전 비만

 

 

 

 

 

 

 

2. 배 만져보기

배를 만져서 갈비뼈 등이 만져지지 않고 살이 만져진다면 이미 비만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로 애견 비만의 적신호(일반 개는 배를 만졌을 때 뼈의 감촉이 느껴져짐)

 

 

3. 옆구리 살펴보기

눈으로 보는 것과 만져보는 감촉을 통해 체크가 가능한데요 눈으로 보았을 때 엽구리의 뼈가 튀어나와 있다면 너무 마른 상태, 뼈가 살짝 보이니거나 안보였을 때 위의 1과 2처럼 옆구리르 만져서 늑골의 감촉이 느껴지면 정상~ 살이 느껴진다면 비만 ㅠㅜ

 

 

 

 

 

 

 

반려견 견종별 표준체중 리스트

 

견종	표준체중	비고
시추	4~8kg
시바	7~13kg
퍼그	6~8kg
비글	7~14kg
파피용	3~4kg
말티즈	1.8~3.2kg
토이 푸들	3 ~ 4.5kg
미니어처 닥스훈트	3.5~5kg
요크셔테리어	1.5~3.3kg
슈나우저	5.5~9kg
리트리버	25~36kg
불독	8~13kg
보더 콜리	14~13kg

 

반려견 다이어트 방법

반려견의 다이어트는 칼로리 섭취량을 줄여야되는데요 사람처럼 운동을 많이 시키면 반려견에게 안좋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의 다이어트 방법은 첫번째로 부피를 늘려 포만감을 느끼게 식사를 시켜주기, 조삼모사 방식으로 같은 식사량을 적은 양으로 주는 횟수를 늘리기를 통해 칼로리 섭취량을 줄여 다이어트 시키는게 일반적인 방법이랍니다

 

포만감을 주는 부피늘리는 사료 주는 법

사료의 양은 줄이고, 데친 양배추, 사사미와 같은 저칼로 식품을 섞어서 같이 준다 개가 먹엇을 때는 만족할 만큼의 양이지만 칼로리가 낮아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다이어트를 시키는 방법임

 

 

 

간식 및 밥을 여러번 나누어 준는 방법

이때 중요한 것은 같은 식사량이더라도 주는 횟수를 늘리게 되면 배가 고픈 상태인 공복시간이 짧기 때문에 개의 입장에서는 배가 고프다고 느끼지 않음 또한 간식 하나를 2개 3개로 나누어서 주면 개는 2번 3번 먹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만족감도 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