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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향입니다 오늘은 초여름 여름철 특히 조심해야하는 법정 감염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철 주의해야 하는 법정 감염병(전염병)으로 식중독,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비브리오패혈증, 병원성대장균 0-157, 말리랑, 일본외염, 급성출혈성결막염, 레지오넬라증, 수구족병 이있는데요

 

이중에서 오늘은 여름철 음식과 관련된 감염병 몇가지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 주의해야할 감염병 증상 및 예방방법

 

 

여름철 특히 많이 발생하는 법정감염병 주요증상 및 예방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식중독

식중독 주요증상

식중독은 주로 오염된(상한) 음식물을 섭취 후 두드러기, 발열, 구토, 설사 등의 증세를 나타내는 질병임

 

식중독의 종류

- 세균성 식중독 : 세균에 오염된 음식의 섭취로 발병함(특히 여름철에 발병)

- 화학성 식중독 : 메틸알콜, 비소, 유기인, 유기수은 등 유독물질에 오염된 식품의 섭취로 발병

- 자연성 식중독 : 독성이 강한 버섯, 어패류 등의 섭취로 발병

 

 

 

 

식중독의 잠복기는 2~ 20시간

 

여름철 식중독 예방방법

- 식품은 10도 이하의 냉장고에 단기간 보관

- 과일 및 채소, 어패류 등의 식품은 반드시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조리해서 바로 섭취

- 식사전 바느시 손을 깨끗히 씻기

- 도마와 행주는 주기적으로 소독하며 햇볕에 말려서 세균과 물기를 없애기

- 끓여서 조리해도 없어지지 않는 세균과 독소가 있을 수 있으므로 맛이 조금만 이상해도 먹지않기

 

 

 

 

2. 장티푸스

장티푸스 주요증상

장티푸스는 열병이라고 불리우는 법정전염병으로서 계절에 상관없이 발병하나 특히 여름에 많이 발병하는 감염병으로서  별병시 열이 점차적으로 상승하다 멈췄다를 반복하는 열병으로 서맥, 장미진, 비장의 종대, 변비가 생기며, 설사 및 장에 가스가 차기도 함

 

장티푸스 감염경로 

- 환자나 장티푸스 보균자의 대소변에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을 먹었을 때

 

잠복기는 보통 1주 ~3주

 

 

 

여름철 장티푸스 예방방법

- 화장실 사용을 깨 끗히 하기

- 우유 및 유제품을 섭취시 주의

- 어패류의 구입 섭취시 주의

- 병원체 보균자가 음식을 취급하지 않도록 하기

- 동남여 등 장티푸스 유행지역 여행을 다녀온 사람 및 식품위생업소 종사자의 경우 사전에 장티푸스 예방접종을 필수로 맞기

 

 

 

 

3. 비브리오패혈증

비브리오패혈증 주요증상

비브로이패혈증을 일으키는 균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어류 및 해산물 생선, 조개, 굴 등을 날로 먹거나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 바닷물에 들어가면 감염될 수 잇음 특히 바닷물 온도가 17도 이상 올라가는 여름철 6월 ~10월에 특히 주의해야하는 법정감염병임

 

주요증상은 발열, 피로감, 근육통, 구토, 설사 등이 발명하며 36시간 이내 출혈 및 홍반, 수포 등의 피부 병변을 동반하며 심한경우 사망(40~50%)이 이르기까지 하는 무서운 감염병임

 

비브리오패혈증 감염경로

- 감염자가 배변후 만진 화장실 손잡이나 타올을 통해서도 전염(대변에 의한 오염물로 경구 전염)

 

비브리오패혈증의 잠복기는 1~ 5일

 

 

여름철 식중독 예방방법

- 어패류 깨끗히 씻어 먹기

- 만성간질환, 만성신장질환, 당뇨병환자, 면역억제자제 사용자, 알콜 중독자 등 여름철에는 어패류 생식을 삼가

-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다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