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Hyang

 

 

안녕하세요 달향입니다

어제는 너무 추웠지만 갑자기My Dalring이 너무 보고싶어 퇴근 후 잠깐 저녁먹고

오랜만에 커피빈에가서 따듯한 아메리카노 먹으면서 이야기 하고 왔는데요

 

전에는 커피빈에 자주 갔었는데 오랜만에 방문해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신 나는

Happy Holiday 메뉴를 판매 중이네요(전에 커피빈은 할인도 안되고, 카드도 없었는데 많이 변한듯해요 오직 커피맛이 맛있어서 찾았던 커피빈...)

 

커피빈 HAPPY Holiday

 

 

 

  HAPPY Holiday 메뉴로 판매중인건 4가지인데요

 

  1. Soft Persimmon Ice Blended  (추천)메뉴

   - 한겨울에 먹는 홍시 아이스 블랜디드

      (역시 커피빈은 아이스 블랜디드죠 +_+)

   - 가격 : 5,800(S)

 

   2. Holiday Dark Chocolate Latte

   - 홀리데이 다크 초콜렛 라떼

   - 가격 : 6,300(S),  6,800(R)

 

   3. 초콜렛 바나나 라떼(Hot or Ice)

   -  가격 : 6,300(S),  6,800(R)

 

   4. (퓨어) 초콜렛 바나나 아이스 블랜디드

   - 가격 : 6,500(S),  7,000(R) 

 

 

시즌 메뉴를 먹어볼까 하다가 날이 너무나도 춥기에 더군다나 마이달링과 오랜만에 

오순도순 이야기하러 온거기에 도전하지 않고 따듯한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와

달콤한 케익 2조각 주문 :D

 

아메리카노 & 까망베르 치즈케익 & 시카고 치즈 케익 의 3중주 콜라보네

후 아시는 분들만 아시죠~ 죽여줍니다 커피는 커피대로 케익은 케익대로

서로 WINWIN효과를 주는 죽여주는 궁합 추천 드려요 겨울에 딱입니다

 

커피빈 케익

 

이미 커피빈 멤버스는 들어놨는는데요 아직 종이 핑크카드도 유효기간

2014년 12월 31일까지 남은게 많아서 귀찮아서 그때 그때 종이로 받은게 쌓이고 

쌓여서 한 9장정도 되는 듯

 

 

 

e-핑크카드 대신 종이 핑크카드로 찍어서 한장으로 몰았답니다 중간에 유효기간이

지난 11월 30일 짜리도 있었는데 착한 알바가 그냥 합산해 주심 후후 럭키 ~ 

 

이번달안에 까먹지 말고 사용해야지~  

 

아참 포스팅 할려고 찍다보니까 Give is Fashion 해피빈 카드도 있네요 ;;; 선물용으로 좋긴한데 스타벅스가 아닌 커피빈에서 보니까 왜이리 낯설던지 암튼 또하나의 커피빈 EVENT가 진행중이네요 12월 8일 ~ 12월 14일까지 커피빈 기브카드(3만원) 구매시, 무료음료(S) 1잔 신규가입자는 무료음료(S)한잔이 추가되서 총 2잔 무료~ GOOD

 

핑크카드

 

종이 핑크카드

 

 

내년부턴 E-핑크카드를 사용 자주 써야지 지갑만 너무 두둑해져~ 불편해~ 그쵸?? 

계산할려고 앞에서서 보니 오늘부터 또 이벤트가 커피빈 너 많이 변했다 낯설어 아주~

 

커피빈 멤버스 클럽 EVENT

커피빈 카드에 4만원 이상충전 하면 진셍 프리미엄 커피믹스를 준다네요

기간은 12월 8일부터 ~ 제품소진시까지라는데 우린 어제갔으니 ㅎㅎ

바로 4만원 충전 ~ 아참 신용카드로 충전됩니다~ 물론 다 아시겠지만서도

혹시나 해서 친절한 달향씨~

 

진셍 프리미엄 커피믹스

 

자리에 앉아서 한컷

귀여운 Happy Holiday 쇼핑백과 진셍프리미엄커피믹스(12개입)

커피빈도 디자인이 참 이쁜거 같아요 가져 가고 싶지만 날이 너무 추워서 가방

넣어서 가기로 해제 작업 시전~~

 

진센 프리미엄

 

커피빈 이벤트

 

Happy holiday

 

 

포장 분리해 보니 생각보다 커피믹스 하나가 커서 약간 당황했어요 1개가

흡사 율무차?? 암튼 생각이 안나는데 좀 큰 믹스 봉지 같아서 다시 보고

또 확인해 봤으나 한개가 30g 맞음;;;

 

설명서에는 150ml의 물을 넣고 믹스 30g넣고 저어 먹으라는데, 이봐 이사람아

종이컵은 힘들겠어 200ml야 180ml를 넣고 저어 먹을 자신이 없단 말이야~

결국 유리컵이나 텀블러를 이용해 해야 할거 같아요 출근해서도 감히 엄두가

안나서 아직 시음해보진 않답니다

  

ready coffee

 

 

 

 

커피 먹으면서 수다 떨고 사진 찍다가 이미 아메리카노와 케익들은 안찍은걸 뒤늦게

알아서 허탈한 마음으로 커피빈을 나왔네요 ㅎㅎ 오늘은 포스팅은 이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