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에 해외직구로 사면 호갱?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 미국인만 해당하지!!! 직구족을 몰로보고

 

 

안녕하세요 달향 입니다.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다리는 분들 엄청 많을 텐데요 이제 코앞으로 다가 왔네요

어제 블랙프라이데이에 사면 호갱? 약간 어이 없는 기사를 봐서 포스팅합니다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해서 달향이 이전 글을통해 블랙프라이데이 유래와 블랙프라이데이 직구 어플 등을 소개했었는데요 해외직구 노리시는분 얼마 안남았으니 미리 알아보세요

 

언제나 어디서나 블랙프라이데이 직구하자 (세일정보, 브랜드별, 구매 하기)

 

 

 

전세계 직구족이 기다리는 '블랙프라이데이' 입니다만

[블랙프라이데이에 사면 안되는 10가지]라는 기사를 봤는데요 거기서 소개해서 물품은 해외구매 하지 말라는 식으로 적혀 있는데요 도대체 why???

기사보고 좀 어이가 없었네요

 

 

예를 들자면 ‘스마트폰 지금당장 사면안되는 호갱? 비싸니까 내년에 신제품 나오면 재고정리하고 할인하니까 그때 사세요 지금사지세요’라고 하는것과 다름 없죠

 

블랙프라이데이 처럼 해외 행사지만 이렇게 큰 할인 행사가 진행되면서 대외적으로 찾기 쉽게 광고하는 적이 있나요? 해외구매 직구시에?

 

많은 소비자들이 이때다 싶은 마음에 지갑들을 많이 여는데는 이유가 있죠

까놓고 말해서 조금더 좋은제품 더 싸게 구매하려는 사람이 직구를 하는건데 바보도 아니고 살려는 제품의 가격, 성능, 신제품 출시기, 기타 동향을 안따지고 구매할까요?

저는 솔직히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더욱 더 비교 분석하고 직구 잘못하면 교환이나 환불, as도 어려우니 오히려 더 신중하게 구매할 텐데 이건모 지금사면 호갱이는 식쪽으로 기사를 쓰다니 그건 미국민 입장이구요 설사 미국인이라도 50%도 적용 안되는 사항이네요 시즌상품은 당연히 그시즌이 지나면 세일합니다 해야하죠 그당시만 비싼거니까요

 

 

필요한 물품이 있으면 그때 사야죠 지금 필요한 물품이 내년되면 과연 필요할까요?

6월에 공구종류를 사면싸다 ;; 당장 공구가 필요하면 6월까지 누가 기다려 살까요?

11월말에 세일하는거(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보다 싸다고 6월까지 기다릴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지...

 

겨울시즌상품을 연말 크리스마스 지나고 세일할 때 사라니 이건머 ... ㅋㅋ 외국 사이트에서 인용해 오신건 아는데 이건너무 하는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굳이 우리나라사람에게 적용되는 내용은 아닌 듯합니다

 

실제로 예를 들자면 가전제품 같은거 신제품 나오기전에 싸게 재고 정리한다고 기다리라는데 삼성 노트북 같은 경우 블랙프라이데이때 당연히 우리나라보다 싸답니다 원래 세일 잘안해요 우리나라 제품 외국에서 팔더라도 관세포함한다 해도 더 싸요 as요? 월드워런티 가능 한 제품 더싸게 구매 가능합니다 더군다나 하드웨어도 우리나라꺼 보다 업된제품들도 많아요 램용량 업, ssd추가 장착 등등 말이죠

 

블랙프라이데이가 아니더라도 세일이라는 단어 자체만으로도 구매자들은 맘이 설레는데요 옛날처럼 호갱인 구매자는 얼마 없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에 호구가 되는게 아니라 현명하고 똑똑한 합리적인 소비자가 더 많다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