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2007의 한글 문서 자동 저장 기능에 대해 포스팅 해볼께요~

‘한글 프로그램’으로 문서 작업 중 프로그램이 비정상적으로 종료된 경우(컴퓨터시스템 다운, 전기코드 뽑힘, 차단기 내려감, 블루스크린 등) 허탈함과 분노가 동시에 찾아오곤 하는데요 하~ 결국 야근인가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기본세팅을 변경하시지 않았다면 마지막으로 자동 저장된 부분 까지는 자동으로 불러지는 기능이 기본값으로 환경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한참 업무에 열중하다 보면 한글이 다운된거처럼 버버벅거리면서 쓸데없이 자동저장을 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환경설정에서 이 기능을 끄시고 사용하시는데요

물론 달향도 그런 버벅거림이 싫어서 꺼둔지 오래죠 그런데 몇일전 일이 터진거죠 한참 한글문서 5개 정도를 열어 놓고선 필요한 부분을 짜집기 하면서 수정해서 작업을 완료했는데 그만... 실수로 완료된 문서를 ‘저장 안 함’버튼을 눌러버린거죠... 다시 생각해도 베리 앵그리+_+

위의 제 실 사례처럼 ‘무조건 자동저장’, ‘쉴 때 자동저장’을 꺼두시면 작업한 내용이 제대로 임시 저장이 되지 않기 때문에 유저(User)에 따라 적절한 시간을 설정하여 저장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한글 자동저장 기능 설정 간단하게 설정하는 방법과 저장위치 변경 및 백업 파일 만드는 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처럼 난감한 경우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포스팅 해요

ᛜ 한글2007 환경설정하기

1. 단축키 'Alt+K+U'를 눌러 환경 설정 창을 오픈 or 한글 상단의 ‘메뉴 탭’중
‘도구 탭’에서 맨아래 환경설정을 선택해서 클릭

2. ‘환경설정’ 탭이 나타나면 그림처럼 '무조전 자동 저장 60분'과 '쉴 때 자동 저장 30초'정도로 변경(무조건 자동 저장이 버벅 거림의 원인 그러나 무저건 저장이 필요하기도 하니까요 최대치인 60분 으로 설정 1분에 ~ 60분까지 설정가능) '백업 파일 만듦'을 체크 저장 항목 하단의 '동시 저장' 체크 한글 문서로 형식을 선택하고, 탐색 버튼을 클릭하여 '저장 경로'를 원하는 폴더로 지정하면 자동으로 2개의 한글문서가 각각 다른 폴더에 저장됩니다물론 아까 체크한 백업파일도 *.BAK 형식으로 저장 됩답니다

Plus Tip 한글 문서 작업 중 컴퓨터가 꺼지는 등 비정상적으로 종료된 경우 한글을 실행하면 임시 저장되어 있는 문서가 자동으로 오픈되는데요 임시 저장된 문서를 그대로 저장하면 작업한 내용이 손실 될 수 있답니다 그렇게 때문에 한글 환경설정에서 저장 시 위에처럼 '임시 폴더에 저장할 때 안내문 띄우기' 를 체크 선택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