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Hyang



안녕하세요 달향입니다.

오사카 도톤보리 오사카 비스타 그란드 호텔 인근 30년 전통  타코야키 전문점 코가류

위치는 킨유라멘 바로 앞에 다리 건너에 위치합니다 일단 사람이 밤에도 사람이 많아서 찾기는 쉬울꺼에요 우리나라 사람이 많이 찾는지 한글로 다코야끼등 메뉴 선택 가격을 적어 놓은 설명서가 있으니 바디랭귀지로도 충분하답니다 

오사카 타코야키


달향 커플은 저녁 9시쯤 도톤보리에 도착해서 오사카 비스타 그란데에 체크인 하기전에 

아래 포스팅한 킨류라멘집에서 라멘을 먹고 타코야키 전문점 코가류에서 타코야끼를 테이크 아웃 했답니다.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가장 유명한 라멘 맛집 킨유라멘~ 담백한 라멘국물이 국물이 끝내줘요~~!!!


처음 도착해서 짧은 일본어로 대화는 되지만 아직 어색하기에 영어 + 바디 랭귀지로 타코야키를 주문하고 기타 소스 등의 메뉴를 선택 했답니다 일본에 도착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지 역시 말이 쉽게 나오지 않더라구요 쉬운 일본어 인데 ^^ 그래도 당당하게 주문후 대기

(전혀 어렵지 않은게 줄서서 기다리면서 한국어로 어떻게 주문하는지 적혀 있답니다 모르시면 간단한 영어로 고르시면되요 콩글리쉬도 일본에서 통한답니다 ^^)

오사카 타코야키

역시 30년전통 타코야키 집이라서 그런지 원래 그런건지 ㅎㅎ 바로 바로 만들어 줍니다 혀가 데일 만큼 따끈따근한  타코야키 양파·사과를 베이스로 만든 새콤달콤한 소스가 인상적인데요 마요네즈와의 멋진 조화를 이룬답니다 소스와 마요네즈는 여기서 직접 만든 것만 사용한다는데요 역시 맛집에는 비법이 있네요 

30년 전통 타코야끼


오사카 타코야키


저렇게 도톤보리 강가 아래에 테이블이 있지만 실상 먹고 가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달향 커플도 저기서는 먹지 않고 테이크 아웃 포장해서 바로 오사카 비스타 그란데 호텔에 체크인후 시식 했답니다 순식간에 체크인 후후 

도톤보리 타코야키




호텔 안에서 바로 꺼네서 먹는데 역시 가까이 있어서 그런지 전혀 식지가 않았답니다

일단 맛은 기존에 우리나라에서 먹어본 타코야키와는 완전 조금 색다른데요 직점 만든 소스(사과, 양파 맛)과 마요네즈 등의 조화가 역시 맛집이라고 할만큼 뛰어난데요 가격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정도인데요 5000원정도 한답니다


도톤보리 타코야키


도톤보리 타코야키


달향 커플이 바로 시식 해서 순식간에 순삭 ;;;; 킨유라멘 먹고도 순삭 함;;;; 달향이 카츠오부시를 워낙 좋아하긴 하지만 역시 원조 타코야키 집이라서 그런지 정말 맛있더라구요 가끔 우리나라에서 타코야키 파는 데를 지나치면 급 오사카 도톤보리 코가류 타코야키가 생각난답니다 불과 작년 5월인데 말이죠 ^^ 오사카는 먹다가 지친다는 말이 있는데 짧은 여행으로도 오사카에서 맛본 타코야키 등을 잊을수 없다니 틀린 말은 아닌가 봅니다

오사카 도톤보리 타코야키





 

 

안녕하세요 달향입니다

작년 5월달에 다녀온 일본 오사카 킨유라멘에 대해 포스팅 갑니다

 

오사카 3박 4일 일정에 첫날 저녁에 도착한 도톤보리 거리

저녁을 놓칠수 없어 24시간 영업하는 킨류라멘을 저녁 메뉴정함

그곳에서 도착하자마자 간단히 야식을 먹고 호텔에 체크인 하기로 했습니다.

역시 일본이라 그런지 자판기가 보편적이더라구요

근데 역시 한국인들이 많이 여행을 와서 그런지 한글로도 만이 써있더라구요 ^^

럭키 럭키 ~ 그런데 달향은 이미 고등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배운 관계로~~

히라가나는 물론 가타가나까지 마스텋나 상태 지만 까먹음 ㅋㅋㅋ

히라가나만 기억남 후후

그렇지만 역시 오사카는 한국인들이 많이 더라구요

 

전혀 당황하지 않고 오사카 클로즈업에서 배운대로 돈을 투입하고 흡사

일본인인거 처럼 당당하게 라멘 주문 ~ ㅋㅋ

도톤보리에서 가장유명한 라멘집 거대한 용모양의 간판을 세워놓아 금방 누에 뛰는데요

저희 숙소와 불과 20m 거리에 있어서 숙속에 체크인 하기전에 들렸답니다

 

저희는 일본식 라멘 (600엔)짜리과 챠슈멘(900엔)을 주문 했는데요

 

돼지 닭뼈를 오랜 시간 푹 삶아서 우려낸 국물은 정말 진하면서도 담백해

달향일행 입맛에도 잘 맛았답니다 마늘을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답니다

카운터에 비치된 김치, 부추, 마늘은 원하는 만큼 맘껏 먹을 수 있는데요

 

 

저희가 3박 4일 동안 3번을 방문 했는데 역시 일본인 보다

한국사람들이 더많더라구요^^

 

 

챠슈라멘도 맛있지만

일본라멘도 괘찮답니다

둘다 국물이 엄청 담백해요

가만히 보고있으면 국물에 특별한 비법이 있는지

안보이게 가리고서 국물을 제조 하더라구요 ;; 어딜가나 맛집에는 비법이 있으니까요

 

 

 

보기보다 국물이 완전 담백하면서 진하답니다

1년여가 지난 지금도 생각이날만큼 맛있어요 담백하면서 진한 국물맛

어디에서도 맛볼수  쉽게 맛볼수 없는 맛입니다.

 

지금은 엔화가 폭락해서 600엔 에서 900엔이면(우리나라돈으로 6000원에서 9000원)이면 맛볼 수있으니

가격은 괜찮은 편이죠 영업시간도 24시간이니 숙소를 도톤보리 근처로 정하셨으면

즐겨 찾으시면 될듯해요 저희 달향 커플도 도톤보리 근처로 숙소를 잡아서 자주 애용 했답니다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은 오사카 킨유라멘 오사카 도톤보리 방문 하신다면 초밥 보다 강추 원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