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Hyang

 

 

안녕하세요 달향입니다 오늘은 일본여행지 중 주의해야할 곳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본인데 주의해야 할 지역이 있다? 네~ 있습니다~ 어딜가나 그렇죠

 

일본은 잘 아시다시피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치안이 좋은 나라이기 때문에 강력사건이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만 요즘 일본우익의 반한시위가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시위가 일어나는 장소 등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단 기본적인 위험요소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일본의 재해하면 지진이 가장 먼저 떠오르실 텐데요 맞습니다 지진, 태풍이 일본에서 가장위험한 자연재해인데요 일본은 2011년 규모 9의 엄청난 강진 및 해일로 일본 동북부 지역이 크게 피해를 입은 적이있으며, 수시로 작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답니다 규모1의 지진은 연간 50회 이상 발생하고 있다네요

 

 

 

 

또한 위에 말씀드렸다 시피 치한이 좋다고는 하지만 절도범죄가 많다고 하니 여행자를 노리는 소매치기, 날치기 등의 절도를 주의해야 한다네요

 

2. 절도 일본에서는 전체범죄의 약 70퍼센트 정도가 '절도'라고 하는데요 특히나 오토바이를 이용해 가방등을 훔치는 날치기 수법을 주의해야 한답니다 피해자의 90%정도가 여성이며, 도보중에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여행에 의한 들뜬 마음에 도심을 지나시더라도 주의 하셔야 한답니다

 

3. 한참 문제가 되고 있는 반한시위 인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여행지로 오사카를 예로 들어도 오사카 도톤보리 대로에서도 일본우익에 의한 시위가 자주 일어난다고 하니 시위현장을 목격하면 되도록 멀리 떨어지시기 바랍니다 그냥 미친XX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하는 마약 운반 주의

일본사람들이 참 친절하기 때문에 쉽게 마음을 열수도 있는데요 모르는 사람이 짐 등을 옮기는걸 도와달라고 하면 바로 모른체 하셔야 한답니다 일본역시 마약을 사람을 통해 운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절대~ 주의하여야 됩니다 실제로 짐속에서 마약이 은닉되어 있어서 체포 되는 사례가 많다고 하네요

 

 

 

 

 

 

오늘의 메인 일본여행시 주의해야할 곳

신주큐 카부키쵸, 록본기 : 신쥬큐 카부키쵸 및 록본기 지역은 유흥업소가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서 마약, 각성제 바가지 요금 및 야쿠자 깡패 등의 강매에 의한 물건구입 등의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는 지역이랍니다

 

삿포로 : 삿포로하면 눈~ 맥주 등이 떠오르며 관광객이 엄청 많은 도시이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생각 할 수 있는데요 어딜 가든 위험 지역이 있죠 바로 삿포로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유흥가 스스키노 거리입니다 여기는 일본조폭(야쿠자) 세력이 활동하는 지역으로 야간에 스스키노 거리를 돌아다니는 것은 매우 위험 하니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오사카 아이린지구 : 오사카시 나시나리구의 아이린지구는 우리나라의 서울역 노숙자 밀집 지역처럼 노숙자 등이 많이 배회하는 슬럼가 지역으로 되도록 이부근에 가지 말아야 합니다

 

나가노현 카미야마다 : 나가노현 카미야마다 온천은 우리나라 사람이 주인인 술집 등이 많은 교민 밀집 지역으로 위험한 이유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불법취업, 불법체류가 많은 지역이라서 불법 체류자로 오해받아 구금될 가능성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 사람간 폭력사건이 많은 지역이라고 하네요

 

 

 

Plus Tip

일본여행시 지진이 발생 했을 경우 대처방법

1. 실내에 있다면, 진동이 멈출 때까지 최대한 이동하지 말고, 머리 등을 가리고 전등 등을 OFF

2. 외부에 있다면 담, 유리창 간판 등 낙하물 부근에서 멀리 이동

3. 엘리베이터 안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면 바로 모든 층을 눌러서 최대한 가까운 층에서 바로 내리고 계단을 통해서 탈출

4. 차안에 있을 경우라면 진동이 멈출 때까지 차안에서 내리지 말고 대기하며 스마트폰등을 통해 지진정보를 듣고 행동

 

 

 

 

 

안녕하세요 달향입니다

작년 5월달에 다녀온 일본 오사카 킨유라멘에 대해 포스팅 갑니다

 

오사카 3박 4일 일정에 첫날 저녁에 도착한 도톤보리 거리

저녁을 놓칠수 없어 24시간 영업하는 킨류라멘을 저녁 메뉴정함

그곳에서 도착하자마자 간단히 야식을 먹고 호텔에 체크인 하기로 했습니다.

역시 일본이라 그런지 자판기가 보편적이더라구요

근데 역시 한국인들이 많이 여행을 와서 그런지 한글로도 만이 써있더라구요 ^^

럭키 럭키 ~ 그런데 달향은 이미 고등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배운 관계로~~

히라가나는 물론 가타가나까지 마스텋나 상태 지만 까먹음 ㅋㅋㅋ

히라가나만 기억남 후후

그렇지만 역시 오사카는 한국인들이 많이 더라구요

 

전혀 당황하지 않고 오사카 클로즈업에서 배운대로 돈을 투입하고 흡사

일본인인거 처럼 당당하게 라멘 주문 ~ ㅋㅋ

도톤보리에서 가장유명한 라멘집 거대한 용모양의 간판을 세워놓아 금방 누에 뛰는데요

저희 숙소와 불과 20m 거리에 있어서 숙속에 체크인 하기전에 들렸답니다

 

저희는 일본식 라멘 (600엔)짜리과 챠슈멘(900엔)을 주문 했는데요

 

돼지 닭뼈를 오랜 시간 푹 삶아서 우려낸 국물은 정말 진하면서도 담백해

달향일행 입맛에도 잘 맛았답니다 마늘을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답니다

카운터에 비치된 김치, 부추, 마늘은 원하는 만큼 맘껏 먹을 수 있는데요

 

 

저희가 3박 4일 동안 3번을 방문 했는데 역시 일본인 보다

한국사람들이 더많더라구요^^

 

 

챠슈라멘도 맛있지만

일본라멘도 괘찮답니다

둘다 국물이 엄청 담백해요

가만히 보고있으면 국물에 특별한 비법이 있는지

안보이게 가리고서 국물을 제조 하더라구요 ;; 어딜가나 맛집에는 비법이 있으니까요

 

 

 

보기보다 국물이 완전 담백하면서 진하답니다

1년여가 지난 지금도 생각이날만큼 맛있어요 담백하면서 진한 국물맛

어디에서도 맛볼수  쉽게 맛볼수 없는 맛입니다.

 

지금은 엔화가 폭락해서 600엔 에서 900엔이면(우리나라돈으로 6000원에서 9000원)이면 맛볼 수있으니

가격은 괜찮은 편이죠 영업시간도 24시간이니 숙소를 도톤보리 근처로 정하셨으면

즐겨 찾으시면 될듯해요 저희 달향 커플도 도톤보리 근처로 숙소를 잡아서 자주 애용 했답니다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은 오사카 킨유라멘 오사카 도톤보리 방문 하신다면 초밥 보다 강추 원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