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Hyang

 

 

안녕하세요 달향입니다.

 

어제 그제 순천을 다녀와서 몸이 녹초네요

 

연휴들 잘보내고 계신지

 

쌀쌀한 가을 매운 음식이 생각나

 

찾아간 성남 모란 등갈비 달인 포스팅입니다.

 

요게 ;; 찾게된 이유가

 

구 곱창시대(곱창이야기) 맞은 편에 위치하고있어요

 

곱창이야기 대기하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주린배를 잡고 어쩔수 없이 들어간 가게가

 

여기도 이젠 줄을 서네요 깜짝 놀랬습니다.

 

일단 위치보시죠

 

 

 

곱창이야기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지도보시면 2번출구로 나와서 삼각형 작은 공원 지나서 우회전 하시면 바로 보입니다.

 

퇴근하고 칼같이 찾아갔는데 벌써 ;; 테이블은 만석 밖에서 대기

 

햐~~ 밥먹기도 힘들구나

 

 

매운등갈비

 

성남 모란 등갈비

 

보이시죠?

 

이벤트나 싸움난거 아닙니다

 

 저사람들이 다 매운 등갈비 드실려고

 

대기표 받고 줄서신거에요 ;;;

 

여차여차해서 저희차례로 겨우 가게 진입~~

 

 

 

기다리실때 꼭 번호표 받으세요~~

 

번호표 받으시면 계산할때 같이 제출하시면 1000원 할인 해줘요 ㅋㅋ

 

 

 

 

등갈비 맛나게 먹는 방법도 벽에 뙇~~

 

 

 

 

메뉴판입니다.

 

매운치즈 등갈비 찜 강추 ~~~

 

단계는 2.5??? ㅋㅋㅋ

 

저희는 매운거 좋아해서 그래도 3단계는 시켜본적없어요

 

첨에왔을때 1단계 시켰다가 너무 안매워서 실망

 

2.5가 적당한거 같아요

 

 

자리에 앉아서 기본세팅인

 

계란후라이 + 콘셀러드 + 쿨피스로

 

속을 진정시켜주고

 

 

 

 

후라이랑 콘셀러드는 리필가능

 

 

 

메인등장

 

성격급하게 Open~~??

 

NO~~~~~~~~~~~~~~~

 

 

 

치즈를 녹이는거라 3분대기 하면 알아서

 

직원분이 알아서 해주시니 참아주세요 ㅋㅋㅋ

 

 

치즈등갈비

 

등갈비의 달인

 

 

 

 

캬 대부분 소주에 한잔씩 하시는데

 

이날이 연휴 전(이라 10월2일 방문)

 

순천여행 준비를 위해

 

술을 못 마시는 우리 커플은

 

간단하게 맥주한잔만 ~ ㅋㅋ

 

사장님들은 우리커플같은 사람오면 좋아할거 같아요

 

빨리먹고 빨리 가니까 ㅋㅋ

 

 

 

 

 

 

볶음밥은 필수

 

치즈날치알볶음밥~ 으로 마무으리 하고

 

나가는길에 찰칵

 

VJ특공대에도 나왔었네요

 

 

 

 

다음에는 순천여행 맛집 포스팅 할께요

 

화월당과자점, 청향당, 일품매돈, 곱창골목, 건봉국밥

 

 

 

 

 

 

 

 

 

안녕하세요 달향입니다.

 

1년 6개월 전에 처음 방문해서 지금까지 단골이된

 

모란역 곱창 맛집 곱창이야기 (구곱창시대)

 

 

 

얼마전에 보니까 작은 글씨로 청담동을 적은 곱창이야기가 대로변에 생겼더라구요

 

ㅎㅎ맛은 어떨지 먹어보진 않았지만 

 

다른 곱창집으로 가야할 이유가 전혀 없으므로  

 

 처음 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위치먼저 알려드리자면 모란역을 전혀 모르시면

 찾기가 조금 어려워서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 드리면

모란역 2번출구로 쭉오시면 아래 작은 공원(삼각형)이 나오면

아래 지도를  참조해서 가시면되요

1년 3개월 전만해도 저녁 7시쯤 가면

한테이블 정도 있었는데 요즘에는 소문이 났는지

 

자리가 없어서 ;;줄서있다가 가기가 쉽상이에요

 

줄서있다가도 ;;; 곱창이 떨어져서 못먹은적도 있구요 그때가 밤10시경;;;

 

그때당시 사장님이 한번 시키고 추가는 안된다고 하신적도 있는데 저정도니 ;;

 

일단 앞에서 후라이팬으로 직접 구워서 데코까지 해서 주시니

 

곱창 한판 나가는데

 

20분정도걸리는거 같아요

 

 

처음에 자리에 앉아서 주문하면

 

곱창 라면??? 라면에 곱창이 몇개 들어있는데

 

맛이 끝내줘요

 

 

 

 

 

20분정도를 기다리는데 이게 끝??

 

ㅎㅎ 이제 시작이죠

 

 

 

 

짠~~

 

 

 

저기 육회랑 천엽도 써비스로 쫙

 

곱창나오기전 소주 한병은 그냥 먹겠어요

 

저희 빼곤 다 술드시는 ㅋㅋ 저희커플은 술을 잘 안먹기 때문에

 

순수 곱창만~~

 

 

 

순식간에 비워진 육회 ;;;;

 

오랜만이라 더 빨리 사라졌어요

 

 

이제 슬슬 지쳐가는데 늦은시간에도 불구하고

 

아직 2팀을 더 기다려야 저희 곱창이 나오네요

 

기다리면서 이것 저것

 

오랜만에 찰칵

 

 

 

 

낙서가 엄청 많아요 우리커플도 작년에 적어 놨으면 더 좋았을걸

 

 

 

작년에는 1인분에 14,000원 250g 정량이라

 

다른 곱창 집에 비해 결코 비싼가격은 아니랍니다.

 

둘이 2인분 먹으면 배부르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곱창이

 

 

 

 

곱창만 확대

 

 

 

 

 

 

곱이그냥 ㅋㅋ 아 보면서 또 땡기네요

 

다이어트 해야되는 곱창이 큰 적임

 

저기 저떡도 곱창이랑 같이 구워주시는데 예술입니다.

 

아참 팁~~~~~입니다.

 

곱창 주문하실 때 사장님한테 꼭

 

떡많이요~ 라고 외쳐주셔야되요

 

주문들어가고 나서는 떡추가 안되요

 

곱창이랑 같이 구워주시기 때문에 중간에 따로 추가 못해주셔요

 떡 먹어 보시면 아~ 하는  꿀팁입니다.

 

 

점점 사라져 가는 곱창 입니다.

 

      곱창이 비는 자리는 부추로 캬~~~

 

 

 

 

이번에 갔을 때가 사진에도 나오지만 금요일밤 10시경이라

 

저녁을 먹은 상태에서~ 배가 부른데도 ㅋㅋ

 

순삭 ~~

 

성남 모란역 맛집 강추해 드려요

 

모란역에도 곱창집이 많은데

진짜 여기가 젤 맛있는거 같아요

곱창 정말 좋아하는데 구워먹을 때 기름이 너무 많아 튀겨서

꺼려 했는데 여기 와보고선

왠만해선 다른 곱창집 안가요

구워서 주시면서 맛도 최고

예쁘게 데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