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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견종에 따라 침을 잘 흘리는 강아지가 있지만 평소 침을 잘 흘리지 않거나 입냄새가 갑자기 심하게 난다면 치주질환을 의심해 봐야하는데요

 

 

오늘은 이런 개의 치주질환 구내염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의 치주질환 침을 많이 흘릴때, 입냄새(구취)가 심하게 날 때 증상 및 원인

 

 

주로 이런 치주질병의 원인은 양치를 잘 시키지 않아 치석이 이빨에 들러붙어서 치주염증을 일으키는 것이 대부분인데요. 어느 개에게 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다만 이것이 점차 진행되어 치주염이 되면 이빨이 흔들리거나 고름등이 발생되기도 하고 이빨이 빠질수도 있으니 평소 견주의 관리에 따라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병입니다

 

개가 침을 많이 흘리거나 입냄세(구취)가 심할 때 의심해볼 질환

1. 구강종양

2. 설궤양

3. 치주질환(구내염)

 

 

 

 

강아지가 평소보다 침을 많이 흘리거나 입냄새가 난다면 개의 턱을 잡고 이빨표면 살펴 치석이 발견된다면 보통의 치석에 의한 치주질환으로 치석이 많이 있다면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스켈링을 받거나 가벼운 치석제거 도구로 치석을 견주가 치석을 제거해주면 증상이 금방 호전되는데요

 

반번 치석이 발견되지 않았는데도 침을 많이 흘리고 입냄새가 심해졌다면 혀에 이상이 발생한 것일 수 있답니다 혀가 심하게 붓거나 잇몸에 염증이 있다면 설궤양 구내염 등을 의심해 봐야 한답니다

 

이런 개의 구강종양 등이 발생하면 통증으로인해 강아지가 혀를 계속 내밀고 있거나, 밥을 먹을 때 음식물을 질질 흘리게 되며, 입안 통증으로인해 식욕이 감퇴해 잘 먹지 않을 수 있으니 조금만 신경써서 살펴보면 금방 알아보실 수 있답니다

 

 

 

 

***개의 입냄세(구취)가 갑자기 많이 나는 질병은 구내염과 설궤양 ***

 

 

 

 

 

개의 치주염 구내염 설궤양 구강종양 치료예방법

위에 말씀 드린것 처럼 사람과 같이 개도 이빨에 치석이 끼게 되면 치주염등의 치주질환으로 발전되기 때문에 수시로 치석을 조금씩 제거해 주거나 정기 검진등을 받을 때 강아지 스켈링을 받아야 하는데요 다만 개의 스켈링은 전신마취를 하기 때문에 노견등은 사실상 받기가 어려우며, 스트레스와 개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평소 일주일에 1번정도 양치와 1달에 한번정도 가벼운 치석 제거 도구로 집에서 치석을 제거하시는 것이 좋답니다(너무 세게 하시면 오히려 염증이 생길수 있으니 가볍게 가볍게 ^^)

 

 

 

 

치주염이 발생했다면 다완치가 될 때 까지 항생제와 소염제를 통한 치료를 해야하며 염증이 많이 퍼져 피부에 까지 영향을 끼쳤을 경우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답니다

 

 

입냄새의 주범 구내염과 설궤양 혀에 생긴 염증의 경우도 약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지만 구강종양이 발생했을 경우는 종양제거 수술을 해야 한답니다 구강종양은 입속에 혀, 입천장, 볼의 점막 등에 생기기 때문에 발견이 쉽지않아 다른 기관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정기거진을 받을 때 필히 입속도 살펴달라고 해야 조기에 발견 치료가 가능합니다

 

 

 

**개의 치주염, 구내염, 설궤양 등은 견주가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애견 양치용품도 손쉽게 구할 수 있으니 치석이 생기기 이빨에 발라주는 양치액이나 칫솔질로 예방하시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