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10~11월 주로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 주요 증상 및 예방법

안녕하세요 달향입니다 오늘은 가을철 야외활동시 많이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쯔쯔가무시증이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하며, 발병되는 이유는 주로 풀숲이나 들쥐에서 기생하던 털진드기 유충이 사람을 물어서 쯔쯔가무시균이 우리 몸에 들어와 발생하게 되는 질병입니다

 

이런 쯔쯔가무시증은 주로 가을철(9~11월)에 주로 발생하며 작업이나 야외활도시 진드기가 서식하는 수풀에 빈번히 노출될 가능성이 많은 농촌지역에서 발생하며, 남성보다 여성이 약 1.5배정도 더 많이 발생한답니다

 

 

 

쯔쯔가무시증 주요 증상

 

 

쯔쯔가무시증의 주요 증상을 살펴보면

 

첫번째로 고열, 오한, 심한두통, 피부발진, 복통, 구토, 기침 등의 증상

 

두번째로 검은딱지가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부위에서 발생(겨드랑이, 사타구니, 가슴, 배 등)

 

세번째로 반점형태의 피부발진이 몸과 팔다리에 발생

 

네번째로 림프절 종대

 

 

 

 

*가을철 야외활동이 많은 분들이 주의해야하는 쯔쯔가무시증의 잠복기는 1~3주사이이며,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30%의 사망률을 보이는 질병으로 쯔쯔가무시증 증상이 의심되면 바로 병원에서 검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쯔쯔가무시증의 증상 쉽게 구분하는 법은 발열, 두통, 구토, 기침 등이 나타나고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부위에 가피(검은딱지)가 형성**

 

 

 

쯔쯔가무시증에 감염되기 쉬운 행동(쯔쯔가무시증 위험 행동)

 

 

앞서 언급했다 시피 가을철 야외활동 풀숲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쯔쯔가무시증 위험 행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풀숲(진드기 서식지)에 들어가는 경우

2. 작업이나 야외활동후 바로 씻지 않거나 옷을 세탁하지 않고 다시 입는 경우

3. 피부를 노출한 채로 작업이나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

4. 돗자리를 깔지 않고 풀숲에 앉거나 눕는 경우

 

 

 

 

 

 

쯔쯔가무시증 예방법

쯔쯔가무시증을 예방하기 위한 간단한 몇가지 방법입니다

*야외작업시에만 입는 작업복과 일상복을 구분하여 작업시에만 착용

 

 

 

 

1. 작업전에는 장갑과 토시 장화를 신고 작업

2. 야외활동 및 작업시 기피제를 뿌리고 활동하기

3. 개울가 주변 및 풀밭에는 접근하지 않기

4. 풀밭에 옷을 벗어 놓거나, 눕거나 않지 않고 돗자리르 깔고 앉기

5. 작업 야외활동후 입엇던 옷을 즉시 세탁하기

6. 집에 돌아온 후 바로 샤워하기

7. 고열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병원으로가서 진단과 치료 받기 

 

 

***쯔쯔가무시증 치료법***

감염초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만으로도 완치가 가능함

단순한 피로 감기몸살 등으로 착각해 치료시기를 놓치기 쉬움으로 주의해야함

 

***쯔쯔가무시증이 가을에 많이 발생하는 이유***

여름철 산란한 털진드기 알이 초가을부터 부화 할 때 동물이나 사람의 체액을 섭취하기 때문에 주로 가을에 쯔쯔가무시증에 걸릴 확률이 높음

 

***쯔쯔가무시증 전염되는 질병??***

쯔쯔가무시증은 사람간 전파가 되지 않으며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리는 경우에만 감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