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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풀리면서 나교외로 나들이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교통량이 많이 발생하다 보니 교통사고 또한 증가하는 시기인데요  이런 교통사고 발생시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교통사고 발생시 조치사항

 

 

교통사고가 발생한 도로에 따라 대처법이 다르나 일반적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한다면 운전자의 입장에서 취해야할 행동은 연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2차사고의 방지 및 다른 차의 통행소통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길 가장자리나 공터 등 안전한 장소에 차를 정차시키고 대처해야 하는데요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고장나거나 사고가 났을 경우

 

 

 

 

특히나 2차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갓길로 차량을 재빨리 이동하거나 이동할 수 없는 경우 사고가 났음을 알릴 수 있는 삼각대 등의 조치를 취한후 가드레일 밖으로 대피한후 대처해야 한다

 

또한 인명사고의 경우 사고현장에 의사, 구급차 등이 도착할 때까지 부상자에게는 가제나 깨끗한 손수건으로 우선 지혈시키는 등 가능한 응급조치를 취하며 계속 말을 걸어주어 쑈크로 인해 정신을 잃지 않도록 해야함

 

 

 

 

 

 

**교통사고 부상자의 경우 함부로 부상자를 움직여서는 왼되며 특히나  머리부근에 상처를 입었을 때에는 절대 움직이지 말아야함  하지만 2차사고의 위험이 높을 경우에는 부상자를 안전한 장소로 이동후 응급차를 대기해야함

 

교통사고로 인해 시비를 가리기가 어렵다면 경찰에게 신고하여 처리하는 것이 좋으며  사고를 낸 운전자는 사고발생 장소, 상황, 부상자가 발생한 경우 부상 정도, 파손된 물건 등을 이야기해 경찰을 통해 처리하는 것이 좋으나 가벼운 접촉사고 및 잘잘못이 분명한 경우 차량보험 처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교통사고 대처법임

 

 

 

 

 

 

교통사고 피해자의 대처 요령

경찰을 불렀다면 가벼운 상처라도 반드시 경찰에게 이야기(진술)해야 추후  혹시 발생할지 모를 피해에 대비할 수 있음(ex  가벼운 상처라고 피해신고를 태만하게 했을 경우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의 발생시 피해자에게 불리하게 되며, 교통사고증명서를 받을 수 없는 겨우가 발생할 수 있음)

 

**겉에 나타나는 외상이 없어도 머리부근 등에 강한 충격을 받았을 때에는  필히 의사의 진단을 받아 두어야 나중에 후유증이 생겼을 때  피해를 보지 않음 특히나 교통사고는 현재 부상정도보다 후유증이 중요하며 머리부근의 후유증은 몇년후에 발생할 수 있으니 더욱 주의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