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행] 군산가볼만한곳 '8월의 크리스마스' 초원사진관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직접 작성한 엽서를 받아보자~!

 

 

안녕하세요 달향입니다

벌써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크리스마스하니까 올해 봄에 군산여행 갔을때 들렸던 초원사진관이 생각나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포스팅 합니다

 

 

 

 

군산은 작다면 작은 도시라고 볼수 있는데요 시내가 그리 크지 않지만 여기 저기 맛집과 가볼만한곳들이 모여 있어서 더 좋답니다

 

그중에서 '군산 가볼만한 곳'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군산에 여행 오시면 대부분이 들리는 1순위 장소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 '초원 사진관'인데요

 

위치는 군산동산 중학교를 목적지로 찾아서 가시면 금방 찾으실수 있는데요 가는 골목마다 예쁘게 벽화와 시가 있답니다

 

 

 

 

 

달향 커플은 위쪽 신나는 마음에 여기저기 사진찍으면서 이동하다보니 금방 도착했는데요 저렇게 초원사진관 건물 옆면에 포토존이 따로 있더라구요 

한석규&심은하 주연의 8월의 크리스마스 기억나시요? 응답하라 1998?? +_+

 

 

초원 사진관에 들어가면 관리하시는 분이 있으신데 엄청 친절하세요 군사시에서 운영하는거라 그런지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사진도 잘찍어주시고 군산여행에서 첫번째로 방문한곳이 너무 친절하고 좋아서 더욱 기분이 좋았답니다

 

초원사진관 이름은 한석규씨가 지은 것이라는데요 어릴적에 살던 동네 사진관의 이름이라고 하네요 영화 촬영은 대부분 초원사진관 인근에서 이루어졌는데 영화 촬영이 끝난후 철거 되었다가 군산시에서 영화 속의 모습으로 복원한게 현재 초원 사진관 이라네요

 

 

내부에 들어가면 이렇게 한석규·심은하 라고 적힌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 장면이 액자에 걸려있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설명이 적혀 있답니다

 

 

 

관리하시는분이 예쁘게 찍으라고 꽃까지 주셨답니다 ^^;; 

 

 

 

 

그리고 사진처럼 크리스마스 엽서를 써서 초원사진관 문쪽에 있는 우체통에 넣으면 군산시에서 엽서 적은 주소로 크리스마스에 맞추어 보내준다네요

달향도 서로 부끄럽지만 서로나누어서 한장을 적어서 우체통에 넣었는데요 4월초에 에 여행을 갔는데 벌써 12월이네요 크리스마스가에 맞추어 엽서가 도착하면 기분이 다시 설레일거 같네요 +_+

 

 

 

 

 

 

 

 

군산여행하시면 꼭한번 들려보시길 추천합니다 방문하시면 달향 커플처럼 미리 크리스마스카드를 작성해서 나중에 받아 보시는것도... 사랑하는 연인, 가족에게 보내시면 보다 더욱 따듯하고 사랑스러운 연말연시가 ^^

 

영화 촬영지인데 포스팅하면서 다시보니 마음이 더 끌리고 좋은 기억들이 다시 떠오르니 정말이지 좋은추억을 간직하기에 정말 괜찮은 여행지 인거 같습니다 다시 군산에 가게 된다면 다시 첫번째로 들려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