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Hyang

 

 

안녕하세요 달향입니다

작년 5월달에 다녀온 일본 오사카 킨유라멘에 대해 포스팅 갑니다

 

오사카 3박 4일 일정에 첫날 저녁에 도착한 도톤보리 거리

저녁을 놓칠수 없어 24시간 영업하는 킨류라멘을 저녁 메뉴정함

그곳에서 도착하자마자 간단히 야식을 먹고 호텔에 체크인 하기로 했습니다.

역시 일본이라 그런지 자판기가 보편적이더라구요

근데 역시 한국인들이 많이 여행을 와서 그런지 한글로도 만이 써있더라구요 ^^

럭키 럭키 ~ 그런데 달향은 이미 고등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배운 관계로~~

히라가나는 물론 가타가나까지 마스텋나 상태 지만 까먹음 ㅋㅋㅋ

히라가나만 기억남 후후

그렇지만 역시 오사카는 한국인들이 많이 더라구요

 

전혀 당황하지 않고 오사카 클로즈업에서 배운대로 돈을 투입하고 흡사

일본인인거 처럼 당당하게 라멘 주문 ~ ㅋㅋ

도톤보리에서 가장유명한 라멘집 거대한 용모양의 간판을 세워놓아 금방 누에 뛰는데요

저희 숙소와 불과 20m 거리에 있어서 숙속에 체크인 하기전에 들렸답니다

 

저희는 일본식 라멘 (600엔)짜리과 챠슈멘(900엔)을 주문 했는데요

 

돼지 닭뼈를 오랜 시간 푹 삶아서 우려낸 국물은 정말 진하면서도 담백해

달향일행 입맛에도 잘 맛았답니다 마늘을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답니다

카운터에 비치된 김치, 부추, 마늘은 원하는 만큼 맘껏 먹을 수 있는데요

 

 

저희가 3박 4일 동안 3번을 방문 했는데 역시 일본인 보다

한국사람들이 더많더라구요^^

 

 

챠슈라멘도 맛있지만

일본라멘도 괘찮답니다

둘다 국물이 엄청 담백해요

가만히 보고있으면 국물에 특별한 비법이 있는지

안보이게 가리고서 국물을 제조 하더라구요 ;; 어딜가나 맛집에는 비법이 있으니까요

 

 

 

보기보다 국물이 완전 담백하면서 진하답니다

1년여가 지난 지금도 생각이날만큼 맛있어요 담백하면서 진한 국물맛

어디에서도 맛볼수  쉽게 맛볼수 없는 맛입니다.

 

지금은 엔화가 폭락해서 600엔 에서 900엔이면(우리나라돈으로 6000원에서 9000원)이면 맛볼 수있으니

가격은 괜찮은 편이죠 영업시간도 24시간이니 숙소를 도톤보리 근처로 정하셨으면

즐겨 찾으시면 될듯해요 저희 달향 커플도 도톤보리 근처로 숙소를 잡아서 자주 애용 했답니다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은 오사카 킨유라멘 오사카 도톤보리 방문 하신다면 초밥 보다 강추 원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