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논리적 사고와 논리적 말하기 첫번째 결론을 먼저 말하기 직장인 대화법

 

 

안녕하세요 달향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문서로서 대화 하는것 보다 직접 상사, 다른 팀 동료, 등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서로 대화나 회의 보고 등을 할 때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논리적으로 말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결론을 먼저 말하고 상황 이유등을 뒷받침한다면 상대가 좀더 이해하기 쉽답니다 직장인 대화법 결론 먼저 말하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이 없이 상황만 말한다면 상대방은 결론을 추측을 하게 된다

 

김대리가 천과장에게 보고할 상황을 예로 들면

김대리 : "철강팀에서 우리팀과의 회의 시간을 변경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천과장 : ( 스케쥴을 알고 싶은건가?), (우리팀이 우습게 보이나), (철강팀에 문제가 있나)

등등 으로 결론만 말하고 이유를 말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천과장은 수많은 이유를 추측하겠죠? 물론 김대리도 상사인 천과장의 판단을 기다려야 겠다고 생각하고 말했을 수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 올바른 보고 방법은 아니랍니다

 

 

▼▼▼▼▼▼

 

 

올바른 보고 방법

김대리(상황) : "철강팀에서 우리팀과의 회의 시간을 변경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김대리(이유) : "철강팀 김대리의 외근 복귀가 늦어져서 회의의 주담당자가 현재 공석 이랍니다"

천과장 : OK  난 다른 스케쥴 없으니까 그쪽 시간에 맞춰

 

 

상황(결론)을 말하지 않고 상사에게 보고한다면 추측에 의해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기 때문에 당장에는 추측에 맡기는 것이 편할지라도 나쁘게 추측한다면 문제발생의 여지가 있답니다

 

 

 

 

 

 

 

 

 

 

결론만 있고 이유가 없는 말은 상대의 결정을 늦춘다

 

결론만 말하고 이유를 말하지 않는 예를 들면(장그래와 박과장의 대화)

박과장 : 장그래 당구장으로 구두좀 가져와

장그래 : 죄송하지만 그럴 수 없습니다

박과장 : 아 그래?

장그래 : 예 지금은 할 수 없습니다 

박과장 : 왜 안되나?

장그래 : 지금은 출장중이라 죄송하지만 도와드릴 수 없습니다

박과장 : 진작 말하지~~~!!!!

                      

▼▼▼▼▼▼

 

 

결론을 말하고 이유를 매끄럽게 덧붙여 말하는 방법

박과장 : 장그래 당구장으로 구두좀 가져와

장그래 : 죄송하지만 그럴 수 없습니다(결론)

            출장중이라서 지금은 도와드릴 수 없습니다(이유)

박과장 : OK

 

 

위에처럼 '결론만 있는 발언'은 회사건 일반생활에서건 많이 일어나는데요 검토서를 작성해서 여러가지 결론을 내리는 업무를 진행중 인상황에서 이렇게 결론을 내자고 했는데 무턱대고 이유도 없이 저는 그결론은 틀린거 같습니다라고만 말하고 왜 틀린지 이유를 말하지 않는경우, 6시 퇴근시간이 되었는데 상사가 저녁을 먹으러 가자고 할때 등 이유가 없는 말은 상대의 행동(결정)을 늦추게 된답니다 항상 이유를 덧붙여 말하는 것이 논리사고를 논리적으로 말하는 방법입니다